최근 자유게시판의 흐름을 보면서 글을 올립니다.
얼마전 처음 글을 올리고자 마음을 먹었을 당시만 해도
몇분의 이상한 공상적인 도배글이 많았습니다만
지금은 그래도 한결 낫습니다.
문득 해박한 지식으로 정리를 해주던 정운경님이 그립고,
열심히 딴지 걸던 오블리가토군도 보고 싶군요.
최근의 글을 보면, 본인의 3차원적 관점으로
스피릿이나 창조주, 우주시스템을 부정하거나 원망하는 글들을 가끔 봅니다.
또 깨달음이나 진리를 말하면서 기본적인 인성조차 갖추지 못한 분도 봅니다.
지금의 시기 지상의 모든 인간에게 당면한 지상과제는
첫번째로 제3밀도(차원)의 제한된 관점을 벗어나,
제4밀도(차원)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3밀도의 집착과 개념
(높낮이를 매기고, 분리시키며, 우열을 가르고, 다른 것의 탓으로 돌리는 등.....)
으로 아무리 4차원 또는 그 이상의 차원을 말해보아도
그것은 본인의 상상일 뿐 전혀 실재가 아닙니다.
4밀도의 세계는 자신과 다른 타인의 세계를 존중하고 인정해주지만(사랑)
자신은 자신의 진실을 믿고 흔들리지 않고 걸어가는 것(자립)
최소한 이 두가지를 몸에 익히지 않으면
4밀도의 세계 근처에도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러한 사랑이나 자립은 삶을 통해 다듬어지는 품성이지
그 사람의 지식이나 능력, 영적 체험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수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느끼는 빛, 바라보고 있는 빛은
각자의 마음 가운데, 영혼으로부터 흐르는 실재하는 빛입니다.
먼저 자신의 마음에서 그 아름다운 빛을 발견하고
상대의 마음에서 또한 빛을 찾아내고
그것을 연결해 가는 것
그것을 4파동의 존재들은 기본으로 익히고 있습니다.
빛의 지구의 회원분들도
그 진실의 빛을 스스로의 힘으로 찾아내고
새로운 지구로 걸어가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올바른 방향성을 찾기를 바라고, 그에 대한 도움이 필요하다면
세라피스 센터를 방문해 주셔도 좋습니다.
목소리가 가이드로서 여러분을 조력해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