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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얼마나 클까요? 아주 어렸을 때부터 가끔씩 생각해보던.. 우주라는 것. 요즘 시대에 우주에 관하여 이야기하면 어디 아픈 아이로 취급받기 일쑵니다. 요즘 도시에선 하늘에 별을 찾기도 힘들고 서울에서 아주 맑은 날에도 희미하게 비칠 뿐 거리의 빛들로만 넘쳐납니다. 그만큼 흥미를 잃었고 그저 뻔한 이야기들로 생각하죠. 지구와 천체크기 비교  ＊에리스 : 2003년 10월 21일 캘리포니아 공대 브라운(M.E.Brown) 교수 등에 의해서 발견된 해왕성바 깥 천체(Trans-Neptunian object, TNO) 중 하나. ＊카론: 명왕성 중심에서 3,000km 정도 떨어진 지점을 중심으로 서로 공전하는 소행성. 명왕성과의 질량 차이가 크지않아 질량 중심이 우주 공간에 있는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쌍성계행성. 명왕성이 행성계에서 퇴출된 이유가 됨. ＊세레스: 태양계에서 최초로 발견된 소행성. 소행성 번호 1번이다. 1801년에 피아치가 발견, 가우스가 궤도 를 결정하여 화성과 목성 사이에 있음을 확인하였다. 지름 913km. ＊죽음의별: 스타워즈의 그별이 맞습니다^^ (토성의 위성 미마스와 죽음의별비교)     밝은 별. 동반별이 고밀도의 물질로 이루어진 백색왜성. ＊폴룩스: 쌍둥이자리 β의 고유명. 안시(眼視)등급 1.2등, 스펙트럼형 Ko의 적황색 거성(巨星)이며, 표면온도는 약 4,000℃, 거리는 35광년이다. 매초 약 3km의 속도로 태양계에서 멀어지고 있다. 쌍둥이 자리 α인 카스토르와 더불어 그리스신화의 쌍둥이의 형상을 이룬다. 한국과 중국에서는 카스토르와 폴룩스를 합쳐 북하(北河)라 부른다. ＊악투루스: 봄하늘 별자리 목동자리의 알파별. 밝기는 -0.05등급으로 목동자리에서 가장 밝고, 북쪽 하늘에서는 가장 밝은 별, 전 하늘을 통틀어 시리우스와 카노푸스 다음으로 세번째로 밝은 별이다.  등급 0.12로 일곱 번째로 밝은 별. 태양으로부터 773광년 밖에 있고, 직경은 태양의 60배이다. ＊알데바란: 황소자리의 알파 별이다. 히아데스 성단과 같이 놓여져 있지만, 이는 우연일 뿐 성단의 일부가 아니다. 실시등급 0.85로 밤하늘에서 열세 번째로 밝은 별이며, 히파르코스 위성이 측정한 바에 따르면 우리로부터 약 65광년 떨어져 있다. 1972년 발사된 파이어니어 10호가 알데바란을 향해 가고 있으며 약 200만 년 후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베텔게우스: 오리온자리의 α별로, 적색을 띤 초거성이다. 실시등급 0.45등급으로, 천구에서 열 번째로 밝은 별이다. 지구에서 640광년 떨어져 있는 별이지만 그 직경이 워낙 커서(태양의 900배에 달한다) 지구에서 보이는 각지름은 태양과 황새치자리 R별 다음으로 크다. 만약 베텔게우스를 우리 태양 대신 태양계에 위치시킨다면 그 표면은 화성 궤도까지 삼킬 것이다. ＊안타레스: 전갈자리 알파 별, 겉보기 등급으로 16번째로 밝은 별이다. 적색 초거성으로, 황도 근처에 있는 데다가 화성처럼 붉은 빛을 띠기 때문에 전쟁의 신 이름이 붙은 '화성의 경쟁자'라는 뜻이다.  주변성운을 밝히고 있기 때문에 지금의 이름을 얻었다. 이 별까지의 거리는 약 25000광년으로, 궁수자리 방향에 있으며 우리 은하 중심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태양질량의 150배에 달하나 수명은 300만년정도에 불과하다.  실제밝기는 370.000배정도 밝다. ＊V354Cephei: 세페우스자리 영역에 있는 적색 초거성이다. V354는 지구로부터 약 9,000광년 떨어져 있고 반지름의 근사값은 대략 태양의 1500배 정도 된다. ＊VV Cephei: 적색 초거성 A와 청색 초거성 B로 이루어진 쌍성계이다. 맨눈으로 희미하게 보일 수준이지만 사실 성간 구름이 별빛을 상당량 가리고 있기 때문에 어둡게 보이는 것이다. 만약 이 별과 우리 시야 사이를 가리는 것이 없었다면 VV의 밝기는 A가 1.97, B가 2.91로 밤하늘에서 밝게 빛날 것이며, 변광성 기호 대신 바이어 명명법에 따라 제 이름을 받았을 것이고, 사람들에게 애칭을 얻어 오래 전부터 불려 왔을 것이다. 지름은 태양의 약 1,600-1,900배 가량이라 목성 공전궤도를 넘을 정도이고 밝기는 약 275,000-575,000배 밝다. 발견된 항성중 3번째로 크다. 여기서 끝이아닙니다 ㅡ,.ㅡ  황새치자리 방향으로 지구에서 약 16만 3천 광년 떨어진 곳에 있다. 극대거성으로, 그 크기가 태양 반경의 2,000배로 지금까지 발견된 항성 중 두 번째로 크다. 만약 WOH G64를 태양 대신 태양계 중심에 위치시킨다면 항성 표면은 토성 궤도까지 미칠 것이다. 이 별의 주위에는 반지름이 최소 120 천문단위 ~ 최대 30,000 천문단위에 이르는 도넛 모양의,
자신이 방출해 낸 두터운 가스 물질이 둘리어 있는데, 물질의 총 질량은 태양의 최소 3배에서 최대 9배에 이른다. 이 가스 물질의 존재는 독일 본에 있는 막스 플랑크 전파천문학 재단과 유럽 남방 천문대의 공동 연구를 통해 발견되었다. 두둥!~~큰형님 나오셔~
VY Canis Majoris(VY 캐니스 매이저리스)
 약 1.5 킬로파섹 =5,000 광년 떨어져 있으며, 지금까지 발견된 항성들 중 물리적 부피만을 따질 경우 가장 크다. 로버타 험프리 (2006) 는 VY CMa의 반경을 대략 태양의 1800-2100배 정도로 추정하였다. 만약
태양의 크기가 VY CMa 정도로 커진다고 가정하면, 태양의 표면 둘레는 토성의 공전 궤도와 거의 같게 된다. 이는 빛의 속도로 여행한다면 8시간이 걸리는 거리이다.   이렇게 큰 우리은하와 같은 은하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또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단순히 천체의 크기를 비교한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큰 우주에 그것도 우리은하에 하나뿐인 작은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자기만 아는 이기심을 버리고 주위를 둘러보고 배려하며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는 게 어떨까요. 나로호 발사 성공을 기원하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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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Size Comparison 영상
잘 알려진 영상.. 엄청난 우주의 크기를 실감하게됩니다.
출처 : http://blog.daum.net/sandeul/11758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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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들의 (지구에 가까운...)주요별들 ...
http://kr.blog.yahoo.com/phenixen/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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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문명들의 별위치 확인을 위한 자료임니다.. 2.오리온자리 Orion ...베텔게우스, 리겔 , 벨라트릭스 ,민타카 ,알니람, 알티탁, 사이프, 메이사 , 오리온대성운->트라페지움 3,토끼자리 Lepus ..아르네브 , 니할 4.쌍둥이자리 Gemini...카스토르파, 폴룩스, 알헤나, 바삿, 프로푸스, 멕부다, [와사트, 멕부스타] 5.에리다누스자리 Eridanus...아케르마르, 커사, 자우락, 아즈하 [베이드, 케이드, 안게테나르, 테민] 6.작은개자리 Canis Minor...프로키온, 고메이사(무르짐) 7.큰개자리 Canis Major..시리우스 , 미르잠타 , 베젠, 아다라, 알루두라, 후르드 8.게자리 Canaer ...아쿠벤스, 알타르/알타르프, 아셀루스 [아셀루스 보레알리스 . 아셀루스 오스트레알스 , ( 비히브, 매니저, 프레세페 ) ] 9.마차부자리 Auriga ...카펠라 , 멘칼리난, 엘나스 , 마즈 /알 알나스
2.남쪽물고기자리 Piscis ...포말하우트 3.물고기자리 Pisces..알리사 4.페르세우스자리 Perseus...알게니브, 미르파크, 알골 , 아틱크, 아티 [멘키브, 아티크] 5.페가수스. Pegasus..마르카브/마카브, 스케아트/쉬트 , 알게니브 , 알페라츠, 에니프, 호르만 [마타아르 , 바함] 6.조랑말자리 Equuleus ..[키탈파] 7.고래자리. Cetus ...멘카르, 데네브/데네브카이토스 , 바텐, 데네브, 미라 [딮다, 바텐카이토스, 스텔라 미라] 8.케페우스/세페우스 자리 Cepheus..알데라민, 알훠크, 에라이, 가네트 , 알키다/알키르다흐 9.카시오페아자리 .Cassiopeia...쉐다, 카프, 시 , 루크바, 마확 10.바다염소/염소자리 Capricornus..아르게티/알게디 , 다비흐/다비, 나쉬라, 데네브 알게디 11.기린자리 Cameloardalis... 12.양자리 Aries ...하말, 쉐라탄, 메사리딤/메사르심 13.물병자리 Aqurius...사다르메리크/사달멜릭 . 사달수우드 ,사닥비아, 스카트, 알발리 14.안드로메다자리 Andromeda...알페라츠 , 미라크 , (안드로메다 대은하M-31) [알마츠, 델타 ,아딜]
2.뱀자리 Serpens...우눅알헤이, 알리야 [콜 세르펜티스] 3.방패자리 Scutum .. 4.전갈자리 Scorpius...안타레스, 아크라브/아크랩, 슈브다 , 샤울라/샤우라, 알니얏 [그라피아스, 드슈브다, 사르가스 , 레사스] 5.궁수자리/사수자리 Sagittarius ...루크바트/룩뱉 , 아르카브 , 알나슬, 아셀라, 아카브 [카우스 메리디오나리스 ,카우스 아우스트라우스 ,카우스 보레아리스, 눈키] 6.화살자리 Saggita.. 7.뱀주인자리 Ophiuchus..라스알하게, 쉘레브/셀레, 뮬리펜, 예드프리어, 예드포스터리어 [사비크, 마르핔] 8.거문고자리 Lyra ..베가(직녀성), 쉐리아크/쉘리악, 수라파트/슐라헷, 알라드화/알라드파르, (고리성운 M-57) 9.도마뱀자리 Lacerta ..[락] 10.헤르클레스자리 Hercules ..라스알게티, 코네포로스 11.돌고래자리 Delphinus..수알로신, 로타네브, 데네브 12.백조자리 Cygnus..데네브, 알비레오, 사도르 ,기나/기에나흐 13.독수리자리 Aquila ..알타이르(견우) , 알샤인, 타라제트, 데네브, 데네브 [알타리메인]
2.작은곰자리 Ursa Minor ..폴라리스(북극성) [코차브, 페르카드] 3.큰곰자리 Ursa Major ...듀베, 메락, 펙다, 메그레즈, 알리오스, 미자르, 알카이드 [베나트나츠, 알코르] 4.육분의자리 Ursa Major .. 5.살쾡이자리 Lynx .. 6.천칭자리 Libra ..주벤엘게누비, 주벤에샤말리 7.작은사자자리 Leo Minor .. 8.사자자리 Leo...레굴루스 , 데네볼라, 알기바, 두르, 라스엘라스드, 아드하훼라, 코트, 라살라스 [레굴루스 콜 레오니스, 조즈마] 9.바다뱀자리 Hydra..알파르드/알파드 [콜 하이드라] 10.용자리 Draco..튜반, 엘타닌 [ 라스타반, 노두스 스큰두스 ,엘시츠 , 기안사르, 그루미움, 알라키스] 11.컵자리 Crater..알케스/알케르 12.까마귀자리 Corvus ..알키바 [알케스/알케르 , 기아나흐, 알고랍] 13.북쪽왕관자리Corona Borealis..겜마 [알페카] 14.머리털자리 Coma Berenices.. 15.사냥개자리 Canes Venatici..콜카롤리, 카라 16.목동자리 Bootes...아크투루스/악투루스, 넥카르, 세기너스, 이자르, 뮤피리(드), 알칼루로푸스
2,용골자리 Carina..카노푸스, 3.레티쿨리 Reticuli...제타1 , 제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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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브레로 은하 (Sombrero Neb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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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성운
여기까지 모두 다른곳에서 찾아온 자료입니다.
조가람님이 빛의 지구에서 은하계와 다양한 행성이야기를 자주 하는 편입니다. 솜브레로 은하가 궁금했었는데.... 궁금증이 풀렸어요. 일단은 그곳 은하계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오리온 성좌에 대해서 최근에 이야기 들려주었지요! 조가람님의 여러 이야기들이 자꾸 자꾸 상상력과 궁금증을 불러일으켜서 시각적 도표를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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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완
- 2011.03.25
- 10:11:08
- (*.253.207.71)
좋은 자료입니다. 마지막에 오리온 은하가 따로 있나요? 그냥 오리온좌가 아닐지?
아무튼 이우주에서 인간이 관측가능한 범위내에서 보면 이러한 은하가 수천만개가 있다고 합니다.
과학이 더 발달하면 조단위로 올라갈지 모르지만 아무튼 상상초월입니다. 무한대일지도 모르죠.
여기 게시판에서 아쉬운점은 상상의 한계가 우리은하를 벗어나지 못하고 우리은하 자체를 그냥
하나의 우주로 인식 합니다. 창조조주도 우리 은하의 창조주이지 전체 우주의 창조주도 아닙니다.
우리은하내의 수많은 외계인중 아주 일부의 외계인만 이야기 합니다.
듣보잡이 엄청 많을텐데...
베릭
- 2011.03.25
- 15:30:24
- (*.156.160.246)
맞네요. 김정완님과 미르카엘님의 지적이 맞아요. 수정을 하겠습니다.
오리온 은하라는 것은 블로그 사진자료를 옮겨오는 중에, 그 사진자료의 제목을 게시된 그대로 적은 것입니다.
다시 보니 블로그 주인이 사진에다가 붙인 제목입니다.
다른 대부분 자료에서는 오리온 성좌, 항성계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운님은 우주에 대해서는 지식의 폭이 아주 넓습니다.
지구상의 삶은 답답한데...우주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주 시원 시원해지나 봅니다.
김정완님의 영혼의 처음 본래 고향은 우주 저멀리 멀리 어디엔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닌지 ?
그래서 자꾸 우주 저멀리 멀리 광활함의 그곳 그 어딘가를 향해서 시선이 집중되는 것은 아닐런지....
혹시 그렇지 않을까? 하고 제가 상상해보았습니다.
조가람님은 빛의 지구에서 우주에 대한 다각도의 철학적 사상을 내포한 글을 자주 올려왔습니다.
조가람님의 장점은 영적우주와 물질우주라는 영역을 동시에 설명을 해준다는 것이고...
물질우주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는 단계들을 넘어서서 영적우주의 본질적 내용까지 깨달은 그대로 전달을 하는 중인데....
본인만의 심도깊은 철학적 정신까지 제시하는 글들을 전달하므로 , 독자중 한사람으로서 감사를 느끼고 있습니다.
우와~ 엄청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