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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외게존재들에겐 종교가 있을까요?

 

있었습니다. 우리 인간들이 "종교"라 칭하는 것들이, 실상 외게존재들로 인해서

파급되어진거고, 그들이 현재의 우리처럼 잘못되어진 "종교"관을 행한 장본인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우주의 존재들에겐 더 이상의 "종교"는 없습니다.

 

누구를 믿고 따르고, 신봉하며, 그것으로 인하여 천국에 가며 그것에 불복종하면 지옥에 간다는 것은

애초 외계존재들과 인간들을 지배할려는 "창조에너지"들의 에너지중 하나 입니다.

 

무엇을 믿지요?

 

과거 인간과같았던 외계존재들처럼, 우리 인간들이 믿어야 할 대상은

우주도 아니고, 신도 아니고, 하물며 "하느님" 또한 아닙니다.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나 자신, 내 영혼이 바로 서야지 비로서 모든 사물과 우주, 빛과 어둠이란 계념과 "우주의 진리"를

겸허히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리고 애초 종교란것은, 그렇게 "나 자신과 영혼"을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현재의 "종교" 전체가 잘못되었다는 것 또한 아니며 옳바르게 됐다는 것이 아닙니다.

 

불교, 천주교, 기독교... 모든 종교안에는 반드시 인간들이 되새겨볼 필요가 있는 자료가 많으며,

"우주의 진리"를 알게 모르게 명시하고 또한 그것을 보고 있습니다.

 

"하느님" 말씀이 새겨있다고 해서 정령 성경 자체가 옳바를까요?

 

사랑을 가르친 "석가"를 보고, "하느님"에 대한 동경과 신이란 파급적에너지가 없다고

그 자체가 모두 잘못되어졌을까요?

 

아닙니다. 모두 과거적외계인들과 현제의 "인간적" 시각으로 보기 때문에 그러한 생각과

눈으로써 머리로 전달되어지는 것 입니다.

 

모든 "종교적 에너지"는 신봉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것은 각 개인과 영혼을 위한

"하나의 도구"에 지나지 않을 뿐 입니다.

 

여러분들과 내가 내 영혼이 명확히 확립할 수 있게 도와주는 하나의 "도구"일 뿐 입니다.

 

그렇게 명확한 자신의 영혼을 느꼈을 때, 비로소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원할 수 있으며,

자신들이 행해왔던.. 서로의 교리적판단으로 남을 비방하며 그 무엇도 아닌,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될 것 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하느님"이 아닙니다. "창조주"도 아닙니다.

 

바로 "나 자신" 입니다.

 

내가 옳바르게 확립되어야 우리는 모든 것을 옳바르게 인지할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여러분들이 원하고 갈구하며 희망하는 "하느님"이 있다면,

"하느님"은 [나를 믿지 말고, 너 자신을 믿으라.] 말을 하실 껍니다.

 

왠지 아십니까?

 

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의지에 의하여 이 우주와, 지구에서 생활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러한 "자유로운 영혼"이 되고자 삶을 "선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삶을 스스로 택하셨으면서, 왜 그 뜻을 "하느님"과 "창조주"에게 찾으실려 하십니까.

 

"하느님"은 모든 영혼이 자유를 추구하기에, 그 뜻을 알고 모두의 선택을 행하셨고,

정말로 그 뜻대로 모든 영혼이 스스로의 "자유"를 찾길 원하십니다.

 

그것은 애초 "하느님"의 뜻이 아니라, 나와 여러분들의 "영혼"이 선택하였기 때문입니다.

 

모든 교리적에너지, 종교에너지, 마음이 아닌 인간적머리로만 우리는 그 동안 상대방을 이용해왔으며

자신과 맞지 않으면, 자신의 의식적한계를 넘고자 그러한 교리적에너지, 종교에너지로써

상대방을 설득시키고 강압하였으며 끝내 물리적 충동으로 인하여 전쟁도 하였으며

아직까지도 그러한 에너지들에게 우리는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의식적한계를 뛰어넘고자 상대방을 그러한 에너지들로 끌어안으시면 안됩니다.

설사 그렇게 상대방이 자신의 뜻대로 넘어왔다하더라도, 그것은 더 큰 아픔이 되어

언젠가 "카르마"적으로 당신에게 되돌아 갈 것 입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으로 상대방을 느끼게 하여야 합니다.

 

"이 말이 맞으면 맞고 아니면 아니다."란 것이 아닙니다.

 

언제나 자신이 한 말과 행동에 대하여 그 무엇도 아닌, "스스로 그 언행에 대한 책임과 나 자신에 대한 믿음"

이 있어야 합니다.

 

그 책임과 주체의 대상이 다른 무엇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우리의 모습은 그런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알기전에, 이미 우주와 외계인, "하느님", 창조주, 온갖 종교와 교리적에너지로써

그 책임과 본분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우주는 우주이며, 지구는 지구로 있으며, 우리 인간은 인간으로써 있습니다.

 

우린 인간으로써 그 무엇도 아닌 지금의 "나 자신"을 사랑하여야 하며,

"내 영혼"이 가야 할 길을 스스로의 "영혼"과 함께 찾고 느끼셔야 합니다.

 

명상과 수련 또한 그렇습니다.

 

그것의 주체 또한, 그 무엇도 아닌, "나, 우주와 지구, 사랑" 이여야 합니다.

 

나와 여러분들이 그렇게 되길 바라며 또한,

실생활에서 에의를 지키고, 신뢰가 있으며 , 말을 함부로 거짓되게하지않고  ,스스로를 노력하며
타인을 위해 희생할 줄 알고, 정의로우며, 주변의 모든 것을 감사하며 사랑 하는 존재가 돼어야 하며

그렇게 되리라 믿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2742
등록일 :
2011.03.24
01:15:05 (*.151.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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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

2011.03.24
02:14:59
(*.171.244.193)

자신 뿐 아니라 다른 많은 존재들을 사랑하려면 많은 시련을 겪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랑이란 것이 한번에 갖춰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커져가기 때문이지요~

 

오늘은 절친의 못마땅한 언행을 이해하며 사랑하고, 내일은 이웃집의 행패를 이해하며 사랑하고, 그 다음날은 생면부지인 사람의 술주정을 이해하며 사랑하는~~

 

nave

2011.03.25
02:35:46
(*.151.23.57)

네 맞아요.

 

실생활에서 많은 시련을 겪지요.^^

이런말이 있더군요.

 

"너가 현재 외줄타기로 지금의 상황을 겪는것은, 후 사회에 나가 남들이 걷고 넘어질 떄,

넌 힘차게 내달리게 하기 위함이다."

 

감사합니다.

그냥그냥

2011.03.24
08:43:53
(*.125.117.31)

인간이 수 억겁을 살아오면서 쌓아온 관념을 무엇으로 맑혀야 할까요?

윤회란 이 관념의 집합체 즉 영혼이라는 미망의 존재가 끝없이 되풀이되는 현상인데

수련도 없이 가르침도 없이 이 미망의 영혼이 정화가 될까요?

부처님께서 45년간 8만4천가지 법문을 설하신 것이 괜한 일일까요?

종교가 잘못된 길을 간다고 하나 그 순기능을 인정하고 정법을찾고  밝히고 따른다면

부처님의 가르침이나 예수님의 가르침이 얼마나 소중한지 아실 것입니다.

너가 부처다, 너가 길이요 생명이요 진리다라는 가르침은 마지막 가르침입니다.

그곳에 이르는 과정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nave

2011.03.25
02:05:57
(*.151.23.57)

수련과 가르침은 현생활에서의 실천입니다.

 

그리고 생활속에서의 실천이 예수와 부처가 가르친 뜻 입니다.

 

부처가 초기 몇달을 식음을 전패하며 동굴속에서 수련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무엇을 깨닫고 동굴에서 나와 사람들과 어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실천, 행함"입니다.

 

감사합니다.

유전

2011.03.24
10:43:00
(*.163.232.122)

ㅎㅎ.

 

여기 그나마 고수라고 할 수 있는 필자 둘 출현 했네. 이렇게 다들 눈팅하고 있다니까.

목소리 같이 교언영색하며 미사려구 동원해서 길고 긴 멘트로 장식한 글들 필요 없어. 길거나 간단하거나

요렇게 짧게 쓰여 있는 몇 글자만 읽어 봐도 그 수준이 딱 나오게 되어 있거덩.

-

도인:그 사랑이란 것이 한번에 갖춰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커져가기 때문이지요~

 

그냥그냥: 너가 부처다, 너가 길이요 생명이요 진리다라는 가르침은 마지막 가르침입니다. 그곳에 이르는 과정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

 

나야 새롭게 모든 종교를 융합하여 그에 따른 교외별전을 설명하느라 구구절절 떠들고 있는 것이고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사람의 길을 가느라 (인간과 사람은 다름. 人은 사람의 파편) 화나면 화를 내고

싫으면 싫어하고 이렇게 좋으면 좋다고 하는 것이지. 이런걸 두고 인격신 어쩌구 하면 또 자존심 상하는데

人 과 마찬가지로 神도 사람의 파편인 것이라.

 

하여튼 도인님 그냥그냥님은 과거에 어떠했든 못본 사이에 그동안 수준이 일취월장 했음을 알겠군요.

이러한 나의 칭찬에 ㅎㅎ 옛날 부터 수준이 높았거나 내가한 칭찬이라서 기분 나쁘다면 댓글 달으세요.

순서대로 빼겠습니다. 편안하게 눈팅만 하면서 즐기고 있는 것을 보고 있자니 은근히 약도 조금 올라서...

액션 불보살

2011.03.24
12:28:49
(*.52.37.45)

남이 쓴 글인줄 알았는데 네이브군 뭐를 먹었길레 갑자기 이러한 딱뿌러지는 말을하는지...사람들이 알아보는군. 

 

카멜레온 처럼 변장술을 통해 따라하기 하지 맙시다.

누구나 (뇌)지적인 학습을 통해서도 그러한 산물과 이치를 정확히 말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참나와 본래면목을 가리고 ego를 가장한 마음의 속임수를 넘어야 합니다. 

정말로 자신이 진실만을 말하려는 자세가 타인에게 떠떠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 페이지 문장을 넘어 전체의 페이지 문장이 가능한한 바른 이치여야만이

그것이 진실에 기반을 둔다고 할 수 있겠지요.

 

다만 이번 주제는 바른 말을 했다고 보며 말보다 진실이 앞서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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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눈팅하던 옛 고수들이 언어가 빛을 내는군요.

지혜는 침목에서 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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