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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에 질과 양으로 분별하는 경지가 있다.
부처들은 시초부터 부처가 아니었다. 근원에 창조물이었고 각자 깨닫다보니 부처가 됬다.
부처들의 계급과 위계에서 최상위는 삼세제불이다. 그 밑으로는 수행자와 다를게 없다.
삼세제불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주관하는 부처이다. 아미타불과 비로자나불도 삼세제불인데 미래를 주관한다.
삼세제불보다 상위인 뛰어난 부처들이 있다.
이 뛰어난 부처들은 영보다 상위이기 때문에 경지가 매우 높다.
'뛰어난 부처'보다 상위인 부처가 있었는데 수행자의 本이라 하여도, 한없이 부족한 말에 한계를 알 뿐이다.
석가모니불은 삼세제불보다 하위였다. 그래서 난 이 세상에 있는 대부분에 존재를 허접이라고 할 수 있다.
허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