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라 불립니다.
하느님을 흉내내는 창조에너지들은, 하느님처럼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하나님이란 칭호를 붙여 인간들에게 자신은 우주에서
오직 하나만 존재하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인간들은 그들을 하느님처럼,
"하.나.님" 혹은 "신"이라 부릅니다.
하느님 또한, 명칭이 없었습니다. "하나님, 신"들을 부르는 인간들로 인하여
그렇게 우리는 불리우고 있지요.
우리 모두는 "신", "하나님"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신"이라 불리우는자들은
인간에 의해서 그 칭호가 생겨난 것이고, 인간에 의하여 그 존재목적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신"이 될 수 있습니다.(인간 = 우주의 존재들)
여러분들은 신을 찾고 있으십니까? 신과 만나면 자유로워질 수 있고,
풍요로우며, 모든 해결책을 주시리라 믿습니까?
신이라 불리우는 창조에너지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은 자유로운 영혼의 생활을 원했으며,
그러한 생각을 받아들여, 우주는 모든 존재들에게 관섭을 안한채, 그저 모든존재들이 자유롭게
행하길 내버려 뒀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스스로들 자유롭게 행하길 원한다고해서, 자유롭게 해주었는데....
이제는, 힘들다고 합니다.
하느님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힘들고 죽고 싶습니다.". "왜 이런 존재로 날 태어나게했나요."
이제는 불평을 합니다.
하느님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너희가 원해서 자유를 주었고, 이제는 너희들이 원하는것처럼, 너희를 거두리라."
진정으로 우주와 하느님이 원하는 것은 여러분들 스스로의 신념대로, 영혼이 느끼시는대로
그 길을 행하시는 겁니다.
부처와 예수는, 여러분들이 가야 할 길에 대하여 방향을 제시해 줄 순 있지만, 부처와 같이, 예수와 같이
그들에게 집착하시면 안됩니다.
부처와 예수는 신이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신"이라 불리우는 존재들이 될 수 있었지만,
그들은 우리가 정한 "하나님"이 되는 것 보다, "우주의 자유로운 영혼"이 되길 원했으며,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우주에서 "자유로운 영혼"이 된 것은, 그들의 영혼이 느끼는 신념대로, 자신을 사랑하며,
그 길을 행하는 것에 있었습니다.
진정으로 우주와 하느님이 원하는 것은 그렇것 입니다.
여러분들 자신, 영혼을 사랑하며, 그 영혼의 신념대로 각자의 길을 가시는 것 입니다.
자신을 사랑하세요.
감사합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