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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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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그간 여기저기에 쌓여있던 눈이 살살 녹으면서 가느다란 물줄기가 땅위를 흐르고요 시커먼 흙먼지 때가 씻겨나가는 모습이 신나고 고맙게 여겨집니다. 오늘은 보슬비도 내리니 공기도 상쾌하고 얼어붙었던 기분도 편안해지는데요 해빙이란 이렇게 좋습니다.

 

가까운 지인 한분과 식사를 하면서 얘기는 제 블로그의 글이 특이한 주제를 다룬다는 점을 지적받습니다. 그 내용으로는 미국 경제가 대단히 심각하다는 심층보도도 있고, 미국 발 금괴의 상당량이 중국으로 건네질 때 이를 조사한 결과 텅스텐으로 판명이 나서 몽땅 반려가 됬다는 소식이나, 이후에 미국 땅 포트후드 기지에서 아랍계 미 장교가 총기난사사건을 벌일 때 이 일과 동시에 기지의 지하 금고에서는 보관된 금괴를 탈취하려는 도당과 이를 지키려는 보안군 사이에 대규모 총격전이 벌어져서 격퇴했다는 믿기어려운 소식을 전하는데, 과연 이런 것은 소스가 누구이고 이 뉴스를 믿을 수있는 것이냐고 묻는 것입니다. 그렇죠, 이런 질문은 당연한 것이고 그의 진위여부나 진실성을 알려는 자세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저도 증거를 제시하지는 못하고 그저 기사의 소스를 얘기하고 방증을 말할뿐입니다.

 

저는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만 다루는 것이 아니고 스칼라 파장 무기를 러시아 군이 오래전부터 이용해서 우주의 제공권을 장악하고 있다는 아주 민감한 얘기도 하고요, 미국과 이스라엘 군의 전쟁도발 행위나 위장작전이 외계의 은하연합군의 개입에 의해 그때 그때 차단되고 무력화된다는 SF 소설같은 소식도 내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믿는 문제가 아니라 아예 환타지 은하전쟁소설을 쓰고 있는 격이지요. 블로그 얘기는 은하우주 창조주 신이 지구에 온다는 내용이 있고 2천년전의 예수가 이수 사난다라는 인물인데 지구 궤도에 와서 행성 해방전선을 이끌고 우리 지구를 5차원의 낙원같은 수준으로 상승시키는 우주적 프로젝트를 실현하고 있다고 말하는 대목에선 은하우주 버전의 반지의 제왕의 에피소드를 써내는 격이지요. 이런 얘길 일반 독자가 듣고 어떻게 받아들일 수있겠습니까? 아무리 믿음이 좋은 분이라 할지라도 제가 올리는 이런 상상을 초월하는 환타지 소설을 보고 믿으라고 했을 때 곧이곧대로 믿는다면 제가 이상한 게 아니라 그분이 아주 특이한 분일 것입니다. 아님 맹신이라도 하려는 절박한 처지거나 말이죠. 그러다보니 저는 아주 어려운 이야기를 내놓고 있습니다.

 

어제는 라일리 코일이란 인물이 사탄 Satan 의 서한을 입수해 공개한 것을 제가 일부 번역해서 올려드렸지요. 사탄의 편지라.. 저도 좀 놀랐습니다. 그런데 더 우스운 것은 그 서한이 엉뚱하게도 미국 복음주의교단 총회장인 팻로버트슨 목사에게 간것인데요 정말 목사와 사탄이 편지를 주고받는다니 이상한 일이죠. 사탄이 누구입니까.. 그 전설적 인물이 왜 총대장 격의 목사에게 책망하고 경고하는 편지를 낸단 말인가요.. 이 일이 사실이라면 미국 교회는 사탄과 교류한다는 것이며 그의 교시를 받드는 처지로 전락한 것이라고 해야하는 거죠. 뚜 ~ 둥 .. 어떤 자료에 보면 사탄 satan은 지구의 종교사상에도 관여하며 모든 현실의 지구문명을 지배해온 아주 신비한 인물입니다. 그는 아예 현세의 지구의 지배자요 신으로 군림해왔다고 합니다. 그는 우수한 두뇌와 우주의 오랜 경력을 쌓은 큰 인물이었는데 근 6천만년의 은하전쟁을 일으키며 반란군 총지휘관이자 은하의 물리적 설계를 변경하여 지구태양계를 은하로부터 고립시키는 일을 했다합니다. 또 대단한 철학자로서 행세해서 이곳이 신을 느낄수없고 또는 좀 우월한 능력을 가진 외계지도자를 신으로 받들게 했죠. 이런 얘길하면 기독교 신자는 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기독교도는 사탄이란 인물에 관해 그리 깊게 공부하지 않더군요. 그저 사탄은 구약시대 하나님의 천사장이었는데 신에게 도전하고 타락의 길로 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담 하와의 사명을 망치는 등 많은 나쁜 일에 관여해서 인류를 타락시킨 인물로 알고 있더군요. 그가 엄청난 은하우주 반역 사건의 중심으로서 현실계를 사탄의 물리역학을 통해 왜곡시키고 인간 영혼에 대한 관리권한을 가지려고 인간복제 실험을 했다는 사실은 전혀 상상도 못할 이야기이죠. 사탄은 인간의 정신을 지배하고 힘으로 인간사회를 쥐고 흔드는 일을 멈추는 법이 없더군요. 그의 서한을 생각해봅니다. 그 의도와 철학이 무엇인지..

 

바티칸의 사상관련 신부는 영화 아바타가 적절하지못한 스토리를 갖고 존재하지않는 외계의 영장류를 그려냄으로서 신의 창조질서를 왜곡할 수있다는 성명을 내놓더군요. 그네의 성향에는 인류가 외계의 초월적 존재와 교류하고 교감하는 일이 거부감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외계문명 철학은 현세의 종교사제에게 문화적 충격이 되고 경쟁력을 잠식해서 열등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할 수있지요. 그런데 인류는 이미 다양한 외계종족과 교류를 해왔다 합니다. 제 블로그에도 그들을 기술하는 자료가 일부있지요. 그 종족들에는 이기적 목적으로 인류를 이용하려는 부류가 있고 어떤 종족은 인류에게 평화를 유지하게 돕고 5차원의 영적인 계층으로 상승하는 일을 도와주는 일을 하는 이들이 있다 합니다. 이런 얘기를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인류의 문화 속에 이미 영계의 존재가 교감한다는 것이나 5차원등 고차원의 존재들이 전쟁행위를 지속해왔다는 시나리오는 고대 자료에 나타난 것이며 현세의 소설과 영화를 통해서도 오랫동안 반영되온 이야기입니다. 이런 스토리엔 어느 정도의 사실이 들어있는 것이고요 어쩌면 종교에서 몸을 벗어서 영혼체가 천국으로 간다는 얘기나 신과 천사가 천계와 영계에서 활동을 한다는 얘기도 표현만 다를뿐이지 같은 이야기라고 볼 수있습니다. 

 

그간의 정황을 종합하면 우리 지구문명은 신이 만들어낸 세계가 아닙니다. 처음의 기초 세계는 신의 세계였지만 은하전쟁의 와중에 이곳은 사탄, 루시퍼, 엔키, 등 그외에도 여러명의 외계의 반란군 지도자들이 점거하여 항전의 본거지로 만들고 철저한 지배체제를 쌓아온 고립된 행성입니다. 한마디로 사탄의 땅입니다. 사탄의 땅에선 그의 말이 곧 법이고 그의 힘으로 온 세상이 움직여왔던 것이지요. 우리 인류는 그런 상황을 분별할 수있는 충분한 지식과 정보가 부족했죠. 또 우리의 지성도 반쯤만 허용되었기에 이런 문제를 철저히 분별하지 못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와중에 일부 불꽃같은 영혼들이 진실규명에 나섰고 석가, 예수, 마호멧, 공자, 노자, 장자, 퇴계, 아리스토텔레스, 벤자민 프랭클린, 토마스 제퍼슨, 니콜라 테슬라, 월터 러셀 등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어둠속에서 밝혀준 길을 따라서 미로를 빠져나온 인물들도 많이 있었고요. 여러분은 어디에 계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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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의 메시지 3 Message from Mohammed   7/2/2005Through Candace Frieze http://abundanthope.net/pages/printer-78.shtml수라들 Surahs[코란의 장들]은 나의 라디오 칩을 통해 보내진 메시지들이었습니다.  나는 당시의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또한 고의적으로 문맹이었는데, 지구상에는 사람들이 만든 메신저들에 의해 남겨진 메시지들의 방대한 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알라라는 말은 나 자신의 말이 아니며, 나의 칩을 통해 아눈나키들이 준 말이었습니다.  이들 아눈나키들이 사실상 "알라Allah"였고, 하보나의 중앙 우주Central Universse of Havona의 신인 아버지가 아니었으며, 또한 네바돈 우주의 크라이스트 마이클Christ Michael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하나의 상승 마스터로 왔으며, 따라서 아주 오래 전에 시작된 지구 전반의 들어올림의 일부였습니다.나의 임무는 완전히 납치되었습니다.  수라들을 기록한 자들은 그것을 - 성경에서 한 것처럼 - 더욱 바꾸었으며, 게다가 대개 나의 것이 아닌 Hadiths로 부르는 다른 많은 글들을 덧붙였습니다.  많은 전쟁들이 내 탓으로 돌려졌는데, 나는 그것들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 내가 했던 유일한 싸움은 전적으로 자기 방어적인 것이었습니다.칩 없이 내가 주었을 가르침들이 확실히 널리 퍼질 것이 의도되었다 해도, 그것들이 전쟁으로 강요될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불량소년소녀들의 "선물gift"입니다.  나는 캔더스가 지은 이 작은 단어를 정말로 좋아합니다.  우리들 모두가 좋아하며, 그것은 아주 멋지게 들어맞는데, 불량소년소녀들이 아눈나키들Anunnaki 외에 많은 소스들로부터 왔기 때문입니다.나의 이름으로 너무나 슬프게도 많은 전쟁들이 치루어졌습니다.  나는 이것을 시정하고, 나의 이름으로 믿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가르침들을 가져오기 위해 왔습니다.  성경, 특히 신약전서와 같이, 코란에 있는 많은 것이 진실이지만, 가르침들의 많은 질적 저하가 있었습니다.  많은 것들이 다양한 경전들을 진실로 보이도록 덧붙여졌고, 사람들을 오늘날처럼, 잡다한 그룹으로,  신에 대해, 유일한 진실에 대해 각자가 그 자신의 신조를 갖도록, 그리고 모든 다른 이들을 이단자들로 만들도록 많은 것들이 더해졌습니다.  당신들은 지구상에 기독교도들이 이단자들이라고 외치는 무슬림들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무슬림들이 이단자들이라고 외치는 많은 기독교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그 어느 그룹도 다른 쪽을 보지 못하고, 그들 자신이 게임의 일부임을 보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 슬프게 느껴집니다.나는 항상 이슬람을 따르는 자들을 조심스럽게 주시하고 몇몇을 접촉하면서, 진행되고 있는 것의 완전한 어리석음을 이해시키려고 노력하면서 남아있었습니다.  이슬람의 초기 날들에서 그것은 어느 면에서 위대한 종교였고, 그 면에서 - 나의 칩에도 불구하고 - 내가 가졌던 성공의 하나는 지식이 중요하다는 점, 그 초기의 날들에서 그것이 추구되었다는 점입니다.여성이 사회에서 어떤 더 중요한 역할들을 얻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 여전히 대개 남자들인데 - 일부 여성들이 교육을 받게 되었고, 최고의 과학자들, 철학자들, 의사들 중에 끼이게 되었습니다.  건축, 음악, 많은 예술들이 번성했고, 지중해와 아랍 세계들로 전파되었습니다.  비록 적지 않은 전쟁들이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정복된 후 대개는 이슬람의 좋은 부분들과 사랑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불량소년소녀들의 지배를 통해, 많은 역경들이 더욱 일반사가 되었고, 이슬람의 좋은 부분들이 많은 지역들에서 크게 부패되었습니다.  이슬람은 여성의 해방을 의도했으며, 이것이 나의 의도였고, 그것이 일어났는데, 내가 이것을 가르쳤고, 나의 생애 동안 그것의 본보기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나의 칩에도 불구하고, 나는 친구들과 사업 동료들에게 많은 방식으로 나의 행동들을 통해 영향력을 주는데 성공했습니다.나는 얘기된 대로 어떤 소녀들을 포함해 여러 명의 아내들을 가졌습니다.  이들과는 성적 관계가 아니었습니다.  나는 이 여성들을 나의 가족으로 택했는데, 그들이 과부들과 고아들이었기 때문이고, 나는 그들에게 더 나은 방식을 가르쳤습니다.  나의 사업가인 첫 번째 아내가 나의 진짜 사랑이었고, 그녀는 결코 다른 여자로 대체되지 않았습니다.  내가 이 여자들과 결혼한 것은 진실이며, 그것이 그들에게 생계를 주기 위한 당시의 합법적인 유일한 방법이었는데, 그러나 나는 이 시간 미국의 기독교에 있는 Jerry Falwell과 다른 이들이 가르치듯이 성적 괴물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이것으로 매우 감정이 상했습니다.이들 여성들과 소녀들은 나에게 자매들과 딸들이었고, 나는 그들을 극히 사랑했지만, 그들과 동침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명예와 자신감을 가르쳤고, 모든 사람이 신의 눈에는 평등하다고, 그리고 여성이 남자들처럼 똑같이 지적이라고 가르쳤습니다.  나의 측근에 있었던 이들은 윤회에 대해 알았고, 그들은 그 당시 그들 생애에서 큰 발전을 만들었으며, 항상 여성으로서 더 나은 방식을 보여주기 위해 지금까지 수없이 돌아왔습니다.나중의 육화에서 지구상의 어떤 더 위대한 여성들은 그 당시에 나의 "아내들wives"이었습니다.  이 임무의 주요 부분은 여성들을 개화시키는 것이었고, 나는 나의 임무의 그 부분이, 신의 성질에 대해 일반적인 각성을 가져오는 외에 여성들과 그들 능력을 각성시키는 것이었는데, 그것이 지금 쓰레기 더미들 밑으로 들어간 것이 가장 슬픕니다.  오늘날 머리와 몸을 둘러싸는 다양한 가리개들을 쓰고 있는 이슬람 여성들을 보는 것은 인간 종의 반을 성적 노예제로 유지하기 위한 아눈나키들의 영향력들의 결과입니다.

 

 

 

 

 

 

스베덴보리 <스베덴보리의 위대한 선물> 2        http://blog.naver.com/rivertrue12/100120023740

 

       

 

 

천국은 천국대로 지상에 영향을 끼치고, 지옥은 지옥대로 지상에 영향을 끼칩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습니다. 천국천사들이나 지옥악마들이나 지상인의 자유의지를 존중해야 합니다. 이는 꼭 지옥과 천국의 사람 빼앗기 싸움과 같습니다. 사람을 가운데 두고 한쪽에선 천국의 천사가, 또 한쪽에선 지옥의 악마가 사람 빼앗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쪽으로 가느냐는 중간 위치에 있는 인간의 자유의지에 달렸습니다.

 

p.136 - 137

 

지상에서 사는 동안은 누구도 자기나 가족 혹은 타인을 마음의 형태로 보지 못한다. 진정한 자신은 사람의 깊은 내부에 숨어 있다. 그래서 지상에 있을 때 천하의 미인이었더라도 그 마음의 형태가 '지옥형'이면 영계에서는 흉물스런 형상으로 모습이 변한다. 반대로 그 마음으 '천국형'일 때는 지상에서는 상상도 못했떤 아름다움으로 용모가 바뀌게 된다. 외부가 사라지고 내부가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천계에 들어가는 자는 청춘으로 돌아가기 시작한다. 그래서 중간영계를 떠나 최후의 거주지인 천계나 지옥에 정착하면, 가족도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용모가 달라지는 것이다. 그러나 가족이 같은 천계에 와 있으면 상념을 통해 얼마든지 서로 보고 만날 수 있다. 다만 천계와 지옥 간에는 절대로 교통할 수 없고 만날 수도 없다.

한 가족이 큰 참사나 교통사고로 같이 사망했을 경우, 중간영계에서는 모두 같이 한 자고으로 어울려 생활한다. 그리고 어린아이들은 끝까지 엄마나 아빠와 함께 있고 싶어 한다. 그러나 중간영계에서는 모두 3단계를 거치는데, 이때 변화가 일어난다. 제1단계, 제2단계를 거치는 동안 그들의 영적인 진면목이 확연히 드러나게 된다. 이와 함께 점점 지상에서 맺었던 가족의 유대가 약해지고 새로운 영적 유대관계가 형성된다. 그래서 가족 모두가 천계에서 같은 공동체에 정착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부부라도 죽는 시기가 다를 수 밖에 없다. 같이 운명하는 경우는 사고 이외에는 거의 없다. 그렇지만 시간 차를 두고 사망했더라도 부부는 중간영계에서 반드시 다시 만난다. 그러면 서로 반가워하고 기뻐하며 마음이 맞으면 중간영계의 제1단계를 다시 부부로 같이 산다. 그런데 제2단계에 이르면 그 부부의 본성이 드러난다.

지상에서 결혼애로 살고 영적으로 하나가 되었으며 순결을 지켜온 부부는 천국 부부로서 그대로 천계로 직행하지만, 그렇지 못한 부부는 제2단계에 이르러서는 원수지간이 되기도 하고 서로에게 흥미를 잃기도 한다. 이들은 자연히 헤어지게 되어 따로따로 자기 갈 길을 간다. 거기서부터는 이미 부부가 아니다.

 

 

p.144

 

"죽어서 영계에 가면 하나님 가까이 갔으니 하나님의 진리를 받아들이기 쉬운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냐 하고 믿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천사들한테 하나님 진리를 듣고 그대로 믿고 생활을 바꾸면 그로 말미암아 천계에 그냥 받아들여지리라고 믿었던 것입니다. 수많은 영인과 천사들과 교류한 경험에서 나는 분명히 말합니다. 죽은 뒤에 회개와 재생은 결단코 없습니다. 역사 이래 영계에 가서 운명을 바꾼 자는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기회는 지상에만 있다. 지상에서 육신을 가지고 있는 동안만이 회개와 재생의 유일한 기회이다. 죄를 청산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란 말이다. 영계에 가서 지옥에 갈 운명이었는데 운이 좋아 천국에 가고, 천국에 갈 운명이었는데 운이 나빠 지옥에 간 예는 지금껏 단 한 번도 없었다.

스베덴보리는 아래와 같은 말로 이 주제를 마감했다.

"지옥의 영인을 천계의 ㅊ너사로 바꾸는 것은 부엉이를 비둘리고, 지렁이를 극락조로 만드는 것보다 어렵다."

하늘나라에는 공짜가 없다. 천국은 지상에서 각자가 '벌어서' 들어가는 곳이다.

 

 

p.146

 

육신은 기회이다. 육신은 지상에서만 가지고 사는 우리의 외적인 몸일 뿐이지만, 그 육신이 곧 기회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지상생활이 기회인 것을 깨닫고 크고 작은 죄를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과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 사랑에 힘써 산다면 그 죄는 지상에서 깨끗이 정화되는 것이다.

 

 

p.148

 

백 퍼센트 하나님을 믿고 구세주를 받아들여야만 천국에 간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물론 하나님을 믿고 주님을 받아들이는 것이 최상이지만, 세계의 모든 종교가 하늘의 질서를 가르치고 있으며 간접적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으니 거기에도 천국 가는 길이 있다.

천국은 기독교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지상에서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온 사람들을 위해서도 하늘은 무관심하지 않다. 세상에는 종교를 갖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면서 인간 각자의 가슴속에 양심을 심어 주었다. 양심은 하나님께서 파송한 '하나님의 사자'이다. 양심은 천국으로 가는 길을 가르치고 있다. 그래서 미개한 땅 산각벽지에 있으면서도 양심의 법도를 따라 양심을 지키고 살면 천계에 갈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이것이 스베덴보리가 우리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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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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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1.03.04
06: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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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대한 고찰 : 융과 프로이드와 스베덴보리

 

 

1.꿈에 대한 정의

 

“꿈은 자기 자신과의 대화이다.

정신의 의식층과 무의식층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상징과 이미지들 사이의 대화가 바로 꿈이다.”

“진리는 벌거벗고 세상속으로 오지 않고 유형(types)과 이미지(images)로 왔다.

사람은 다른 방법으로는 진리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신랑은 이미지를 거쳐 진리속으로 들어가야만 한다.”(성 빌립보의 복음)

프로이트  “꿈은 원망 충족이다“.
소원성취적이다. 고로 인과적이다.

칼융  “꿈은 보상 작용이다.”
의식상의 극단적 태도에 대하여 무의식은 반동하여 균형을 맞추려 한다.

꿈은 영화와 최면과 영계와 같다.


1) 꿈은 영화와 같다.

꿈속의 자아는 주연배우와 조연과 엑스트라와 관객으로 나온다.
꿈은 한 장면, 한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꿈속의 자아는 주어진 그 상황에 맞는 연기를 한다.
수영을 못하는데 수영을 하고, 외국어를 못하는데 외국어를 하고, 친구가 아닌데 친구처럼 대하고

대통령과 만날 수 없는데 만나서 대화하고 등등.....

주연과 조연과 엑스타라는 꿈의 상황에 모두 참여한 것을 말한다.
다만 비중의 차이만 있을뿐이다.

관객이란 관찰자로서 꿈의 상황과 사건을 바라보는 것이다.
후자는 객관적인 상태를 전자는 주관적인 상태가 된다.

꿈은 절대로 무의미한 생물학적 본성에 근원을 둔 활동이 아니고,

생리적 반응에 속한 것도 아닌 의도적이고 목적적으로 주어지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의미있는 현상이다.

영화와 같이 주제와 목적이 뚜렷다.
물론 그렇지 않아 보이는 꿈들도 있다.

일명 개꿈이라고 하는데 영적으로 논하면 이는 악령으로부터 오는 것으로 혼란스럽지만 이에도 의미는 있다.

꿈은 영화와 같다는 명제를 수용한다면 꿈을 만드는 연출가 즉 감독을 시인해야 한다.
꿈의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는 근원적으로는 하느님이며 실제적으로는 수호령/수호천사들이다.

꿈은 절대로 자기가 만드는 것이 아니다. 꿈은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것이다.
감독과 작가가 주체의 무의식이나 집단 무의식이 아니라고 하는 주장에 대해서는

 영계나 영적존재나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수용하기가 어려운 점이 될 것이다.

이것은 자유이다. 중요한 것은 꿈은 의미 없는 개꿈이 아니라
주제와 메시지를 담은 의미 있는 것이라는 통찰이고 믿음이다.


2) 꿈은 최면과 같다.


꿈속의 자아는 최면자가 피최면자의 암시적 언어에 복종적 행동을 하듯이

 자기도 모르게 영화속의 배우처럼 조종사로, 회사원으로, 선생으로 등등으로 연기를 한다는 것이다.

최면자는 암시자에 의해서 나무토막이 되기도 하고, 어린아이가 되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하는 것과 같이

꿈속의 자아는 감독이 주문한 대로 자기도 모르는 가운데 아무런 자각도 없이 그 캐릭터에 맞게 연기를 한다는 것이다.


 이 통찰에서 발견할수 있는 영적비의가 있다.

사람은 타자를 조정할수 있다는 것이다.
심리 조정술(조정, 선동, 조작), 인간 조정술(대리자/분신)


3) 꿈은 영계와 같다.

영계에는 시공간과 물질이 없다. 그것들의 외현/외관만 있을뿐이다.
마찬가지로 꿈도 시공간과 물질이 없고 그것들의 가상만 있을뿐이다.

매트릭스 세계와 같디. 네오가 훈련했던 그곳과 같이 말이다.
가상들이지만 실재적으로 꿈속의 자아는 느낀다는 것이다.
현실과 동일하게 아니 그 보다 더 강하게 ....

영계에서는 불가능한 것이 없다. 마찬가지로 꿈의 세계도 그러하다.

꿈속에서 외국어 방언이나 독심술이나 상념이 전파되는 것이나 심리조정이나 등등의 것들을 알게 모르게 체험을 하고 있다.

즉 초능력적 현상들이 자유자재라는 것이다.

 꿈속의 자아는 이 공간에서 저 공간으로 순식간에 이동한다.

그것은 영계에서 그러하듯이 夢(몽)계도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2. 꿈을 보는 관점 : 목적론적인 시각과 인과론적인 시각


꿈의 관점을 보면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목적론적인 시각과 인과론적인 시각 입니다.

목적론적이 칼융과 스베덴 보리 (대부분)의 관점이고,
인과론이 프로이트와 일반 심리학의 관점 입니다.

1) 인과론적 시각 : 프로이드와  기독교적 구원론

 

[인과론적 시각]은 사람의 현재상태가 과거의 원인을 두고 일어난 것이다라는 교리에 근거를 합니다.

이 시각의 단점은 인과율과 같이 결정론적인 관점을 가지게 하고 과거로의 회귀를 하게 한다는 것.

장점은 인과율에 기반한 도덕성을 고양시킨다는 것과

 과거의 행위에 집중하게 하므로서 반성을 할수 있게 한다는 것 입니다.


참조) 이 인과론적 시각은 기독교 교리의 근간을 이루는 관점 입니다.
실낙원에 대한 이해로부터 구원에 관한 교리를 세웠기 때문 입니다.

기독교 구원론과 그 밖의 성경을 기반으로 한 모든 종교들은

실낙원으로부터 구원에 관한 자신들 만의 교리를 만들었습니다.

 

2) 목적론적 시각 : 융과 스베덴보리

[목적론적 시각]은 모든 현상을 목적론적으로 보는 것을 말 합니다.

종교적으로는 절대 선의 신관에 근거하여 제 현상에 선한 의미를 부여 하는 것을 말 합니다.
꿈해석과 꿈에 대한 시각에서는 물론 위와같이 목적과 주제를 부여하여 의미를 갖게 하는 것을 말 합니다.

참조) 이것은 제 현상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고 미래 지향적으로 지양하도록 합니다.

미래에 이루어야할 완성에 촛점을 맞추고 뜻과 생각을 이상에 독려 하도록 사람을 지도 합니다.

이것은 목적, 어떤 의미로, 뜻으로 일어난 일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하므로서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도록, 헤아리도록 만듭니다.

즉 피조물로 하여금 주님에게 다가가게 만든다는 것 입니다.

피조물로 하여금 신에 대한 명상을 하게 만드는 것,
따라서 이 시각은 매우 종교적이요 신성한 고찰이 됩니다.

인과론적 시각은 과거의 그 일때문에 오늘날 내가 이와같은 苦의 상태에 놓이게 된 것이다
라는 생각을 불러 일으키므로서 인생의 제 현상에 대하여 부정적 상념을 갖게 만듭니다.

반면 목적론적 시각은 모든 것이 신의 뜻에 의하여 일어난 일로서 결과적으로 선으로

 만들 것이다 라고 하므로서 긍정적 상념을 사람으로 하여금 갖게 만듭니다.

목적론적 시각은 기독교의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교리와

불교의 대승기신론의 여래장 교리와 상통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교의 여래장이란 모든 현상에  진리의 씨앗이 들어 있다는 것을  말 합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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