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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글 대담을 읽다보니 마치 인간인 내가있고 영(스피릿)이 별개로 있는듯이 표현하고 있군요.
상당한 경지까지 영성과 인생공부를 하신 분들의글이라고 는 믿기지않을정도로 뜻밖입니다.
인간과영은 하나이지 결코분리할수 없는것이 아니지 않나요?
모든인간은 영(하나의) 또는하나로 존재하는 근원 창조의 투사체 가 아니던가요?
어떻게 신 따로 영 따로 인간따로 존재한단 말인가요?
모든 인간은 만물이 제위치에서 존재하게하는 시작도 끝 도없이 자신을 나투고(창조)있는
근원의 드러남 이 라는 앎 에 진실로도달 한다면 두분의 의견은 저절로 통합될것입니다.
두분의주장은 다 맞는것이고 신인합일 자타일여 우아일체 가 되는과정에서 본래 완벽히 존재하는
우주의 질서와 법칙을 약간씩 다르게 인식하고 계신것이 아닌가 여겨졌습니다 ㅎ
인간과 영 과 삶과 호흡(생명)은 그리고 신(또는 하느님 또는우주)은 영원히 분리되지않는 하나 일것입니다.
그리고 영원히 작용하고 변화 하갰지요
두분은 그 근원의 변화에 대하여 허심탄회 한 대화를 나누셨고 보기에 좋았습니다
상대를 존중해주며 자신의의견에 사랑을 담아서 표현 하실려고 애쓰시는 모습들 이 아름답게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새지구와 새인류를 탄생 시키고져 진통을겪고계신 지구어머니 께 응원을 보내며
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빛의지구 가족여러분께 경의를표합니다 고맙습니다
정찬복님의 글은 사랑의 에너지가 아주 많은 분이면서, 맑은 물같은 느낌을 일으키는 분이네요.
개인적 삶의 흐름이 큰 혼란이 없이...맑은 물이 흐르듯이 자연적인 동화력과 순화력을 이룬 분으로 느껴집니다.
힘들이지 않게 마음의 번민도 없이, 우주의 진리를 느끼는 분이구나! 여겨집니다.
지구어머니에 대한 사랑도 잊지 않고 생활하는 님의 삶의 자세를 본받고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