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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두려워하고 있는 이 마법의 해는 천사들이 예견한 대로 새로운 에너지를 향해 여러분이 접근해 가고 있다는 시간선상의 표지일 뿐입니다. 이 해를 축하하세요. 우리는 인류가 표지를 지나 새로운 에너지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을 경외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세상이 더 높은 존재의 차원들로 변화하는 단계에 들어가면서 여러분이 그동안 당연하게 여겼던 많은 것들이 더 이상 그렇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이 순간은 드물고 소중한 기회입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에게 전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메시지가 있다면 그것은 여러분 자체인 충만함 속에서 살라는 것입니다. 스스로 한계를 두지 않는 이상 여러분은 그것들에 묶이지 않습니다.”
 
“미래를 창조하는 주체로서 인간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두려움을 버리고 위엄과 사랑을 지니는 일입니다.”

 

---본문 내용중에서...---

 

 

마틴 발레 엮음| 리 캐롤·톰 케년·패트리샤 코리 지음| 김종돈 옮김|

304쪽| 값 15,000원| 판형152*225| ISBN 978-89-91075-65-8 03300| 2010년 10월 11일 초판

 

 

 

2012년 이후, 지구의 변화를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주는 희망의 메시지

 


많은 사람들이 ‘2012년 대전환’을 ‘2012년 지구 종말’로 오해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오해의 가장 큰 배경은 음력과 양력, 행성의 주기 등을 정확히 밝히고 수천 년 뒤의 일식까지 예측해 현대인들을 놀라게 한 마야 달력이 2012년 12월 21일에 멈춰 있다는 사실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그 밖에 노스트라다무스를 비롯한 예언가들의 지구 종말 예언, 세차 주기에 따른 천문학적 행성 정렬 현상이나 지구의 자기장 변화, 화산이나 지진 활동의 강화와 같은 유례없는 자연 현상, 더 나아가 영화나 인터넷 등의 수많은 매체들을 통해 ‘잘못 해석되거나 흥미롭게 각색되어’ 유포된 이야기들도 이러한 오해를 더욱 증폭시키는 데 기여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흔히 ‘아마겟돈’으로 비유되는 지구 종말 사건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오히려 2012년을 중심으로 인간을 포함해 생명으로서의 지구, 즉 가이아가 영적으로 크게 성장하게 될 것이라는 게 이 책의 핵심 메시지다. 나아가 2012년 이후 인간의 DNA는 물론 그 동안의 신념 체계가 크게 달라질 것인데, 이를 통해 놀라운 영적 진화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다가오는 변화에 깨어서 대비하라고 역설한다. ‘대비’란 실천하기 어렵거나 복잡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우리의 진정한 모습으로 잘못 알아온 에고는 우리 자신이 “작고 한계가 있으며 보잘것없는 인간 존재라는 잘못된 환상”에 우리를 가두어 기존의 믿음과 행동을 고수하도록 이끈다. 그러나 우리가 에고보다도 더 큰 자아의 영적인 진동에 더 크게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우리는 에고가 바라는 두려움의 길이 아니라 우리의 더 큰 자아가 바라는 사랑의 길을 따르게 될 것이다. ‘대비’란 바로 두려움의 길을 버리고 사랑의 길을 따르기로 결심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그것이 곧 우리 자신의 “영적인 의지를 완전히 보여주는 것”이요, 기쁨과 행복 속에서 삶을 살아갈 길을 찾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2012년과 그 이후의 이른바 ‘대전환’을 어떻게 하면 기쁨과 행복 속에서 맞고 또 만들어갈 것인지를 전하는 여러 형태의 다차원 존재들의 메시지이다. 이 책에는 이러한 메시지를 전하는 여러 명의 다차원 존재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우리와 같은 3차원의 인간이 아닌, 영적으로나 물리적으로 더욱 상승한 훨씬 높은 차원의 존재들이다. 이들의 메시지에서 똑같이 강조되는 점은, 이러한 대전환이 이미 우리의 상위 자아를 포함한 다차원적 존재들과 함께 우리 자신이 선택한 결과이며, 앞으로의 향방도 우리가 함께 만들고 창조하는 공동의 과업이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머나먼 저쪽 세계의 낯선 존재가 아니라 여러분의 가족입니다”

 

이 책의 메시지는 모두 채널링 메시지다. 채널링이란 말 그대로 어떤 대상과 파장을 맞추고 대화하는 것을 가리킨다. 여기에서 그 대상이란 신이나 천사 같은 비인격적인 존재들, 진화한 외계 존재, 또는 에고 상태를 넘어서 있는 자신의 상위 자아를 가리킨다. 채널링 메시지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이나 궁금증, 의문점 등에 대해서는 본문 중 톰 케년의 글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고, 이 책의 “책을 읽기 전에” 부분에도 알기 쉽게 요약해서 정리해 두었지만, 이 책의 1부에서 메시지를 전하는 크라이온이라는 존재의 다음 말은 미리 음미해도 좋을 것이다. 그는 이 책에 나오는 목소리들, 곧 채널링 메시지에 관련해 이렇게 말한다.


“이 목소리의 주인공들은 머나먼 저쪽 세계에서 온 낯선 존재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여러분의 가족입니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3차원 세계와 우리가 살아가는 다차원 세계 사이의 차이로 인해 종종 서로간의 소통을 가로막는 벽이나 베일이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에너지가 명확해지고, 지금 말을 하고 있는 그가 누구인지 진실로 이해한다면, 여러분은 잠시 멈추고 이렇게 말하게 될 것입니다. ‘가족이여,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영적인 혈통을 이어받고 있으며, 지금은 채널링이라 불리는 이 일이 과연 어떤 일인지를 다시금 생각해 볼 적기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이 책의 1부에서는, 이른바 ‘베일’의 다른 쪽에서 온 영적 존재로서 스스로를 지구의 자기장과 관련한 일을 한다고 밝히고 있는 크라이온이라는 존재가 리 캐롤이라는 채널러를 통해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크라이온의 메시지에는 현 시기의 지구, 또 인류의 인식과 삶에 도움이 될 지침들이 가득한데, 예컨대 우주 격자와 자기극의 이동, 지구의 파동 상승, 인류 의식의 깨어남, 인간의 DNA 변화, 연민의 힘, 시각화 등 수많은 영적 가르침들이 수비학적 지혜와 함께 자세히 담겨 있다.


2부는 예수의 가장 은밀한 가르침을 전수받은 실존 여성 마리아 막달레나의 의식체와 이집트 신화의 하토르 신과 관계 있는 하토르들(13명의 마스터들로 이루어진 집단 존재)의 메시지를 주디 시온이라는 여성과 톰 케년이라는 남성 채널러가 전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리아 막달레나는 대전환 이후의 세계에서 여성이 어떻게 자신의 원래 힘을 되찾게 되는지를 고대 이집트 신화의 여신 이시스의 귀환 이야기를 통해 들려준다. 또 하토르들은 소리와 사랑의 마스터들로서 대전환기 인류의 성장과 균형, 치유에 필요한 실제적이고 과학적인 지식을 전해준다. 이들이 인류를 돕는 이유는 그들 또한 우리와 같은 길을 걸어서 지금과 같은 균형 잡힌 존재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하토르들의 말이다. “우리는 여러분과 똑같이 성장하고 있으며, 모든 존재의 유일 원천을 향해 상승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기쁨과 슬픔을 겪으며 성장해 왔습니다. 우리는 광대함이라는 면에서 볼 때 여러분보다 약간 더 높은 의식과 인식의 나선상에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구세주도 아니고 메시아도 아닙니다. 우리는 단지 형이요 누나로서 우리의 지식과 우리가 배운 바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할 뿐입니다.” 이런 이유로 그들은 우리가 격변과 혼란의 시대를 지나면서 영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균형을 잃지 않고 자신과 이웃, 세계에 치유의 힘을 보탤 수 있는 실질적이고 유용한 방법들을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사타이스 또는 시리우스 B라는 상승한 항성계에서 왔으며, 지구와 접속하고 있는 수많은 시리우스 인들의 의식을 대변”한다고 자신들을 소개하는 시리우스 고위위원회의 메시지를 패트리샤 코리라는 여성 채널러가 전해준다. 고대 이집트의 오시리스 신화 속에 자신들의 존재가 단편적으로 나타난다고 암시하는 그들에 따르면, 우리는 우리 안의 신성을 잊고 빛과 어둠이 빚어내는 환상 속에서 고통을 겪었으나, 이제 바야흐로 “우리가 누구이며 왜 여기에 있는지를 기억해 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들은 “인간의 진화 과정에서 지금의 이 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우리에게 알리는 한편, 열세 개의 크리스털 해골이라든지 외계 방문자, 크롭 서클 등 신화나 은유로 전하는 많은 것들이 실은 고대의 잊혀진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살아있는 기억이라는 사실을 차원을 달리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준다.

 


이 책에 등장하는 상당수 개념들, 용어들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분명 낯설고 이질적으로 들릴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저자 중 한 사람인 주디 시온이 말하듯이 “여러분에게 유익한 것은 받아들이고, 최고의 선에 이바지하지 않는 것은 버리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들의 메시지에 마음 문을 열고 들을 준비가 된 사람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패트리샤 코리의 말이 커다란 의미를 띨 것이다. “우리는 2012년 12월 21일을 지날 때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다려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한 개인의 경험이 아니라 우리의 집단적인 경험입니다. 그 순간에 주어지는 자신의 역할을 에고 없이 순순히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보다 큰 기쁨도 없을 것입니다. 항복하고 섬기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분명한 것은 2012년을 기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대전환의 징후들은 물론 그 안에서 자신은 물론 이웃과 세상의 성장과 진화를 돕는 빛의 일꾼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자각하게 되리라는 것, 또 그만큼 에고의 도전과 시련도 거세어지리라는 것이다. 아무쪼록 이 책이 “내가 누구이며, 어디서 왔고, 왜 왔는지”를 깨닫는 데 관심을 가진 많은 사람들, ‘우주의 여행자들’에게 그 의문을 풀어가는 중요한 단서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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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은이 | 마틴 발레


이 책을 엮어 맨 먼저 프랑스 어로 출간한 마틴 발레는 베스트셀러 작가들인 에크하르트 톨레Eckhart Tolle, 에스더 힉스Esther Hicks와 제리 힉스Jerry Hicks, 그렉 브레이든Gregg Braden, 드룬발로 멜기세덱Drunvalo Melchizedek의 책을 낸 프랑스 출판사 Ariane Editions의 대표이다.

 

지은이 | 리 캐롤, 톰 케년, 패트리샤 코리


리 캐롤Lee Carroll은 20여 년 동안 크라이온의 메시지를 채널링해 왔다. 11권이 넘는 크라이온 책을 썼으며, 가장 최근에는 Lifting the Veil: The New Energy Apocalypse를 썼다. 그가 공저자로 참여한 《인디고 아이들》은 이 분야의 명저로 사람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그는 영적 동반자인 얀 토버Jan Tober와 함께 1991년에 ‘크라이온 빛의 그룹Kryon light groups'을 시작했다. 현재 그들은 전 세계적으로 3천 명에 이르는 청중들과의 만남을 이끌고 있다. 인터넷이 처음 등장하던 당시 크라이온은 미국 온라인 역사상 최대의 뉴에이지 폴더를 형성했으며, 지금도 크라이온 사이트는 매일 2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드나든다.


톰 케년Tom Kenyon은 교사, 과학자, 소리치료사, 주술사, 심리치료사로 활동중이며, 상승한 다은하 존재로서 사랑과 소리의 마스터인 마리아 막달레나 및 하토르들의 채널러이다. 그가 쓴 책으로는 The Hathor Material과 The Magdalen Manuscript가 있다.


패트리샤 코리Patricia Cori는 뛰어난 투시력의 소유자이자 채널러, 영적인 안내자이며, No More Secrets, No More Lies: A Handbook to Starseed Awakening, The Cosmos of Soul: A Wake-Up Call for Humanity, Atlantis Rising: The Struggle of Darkness and Light 등 시리우스 계시록에 관한 몇 권의 책을 썼다

 

옮긴이 | 김종돈


김종돈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베스트 에이전시 대표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마이 프렌치 라이프》《여성을 위한 게임의 법칙》《성공나침반》《어둠 속의 코끼리, 팍스 아메리카나》《신자유주의 이후의 라틴아메리카》《와인 정치학》《오바마의 속임수》《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그리고 추한 것》 등이 있다.

 

 

§ 차례

 

서문

 

1부 크라이온의 메시지

리 캐롤의 서문

크라이온으로부터

1. 생물학적 전환과 신체 시계 늦추기

2. 치유의 DNA

3. 종교의 교육적 측면

4. 개인적인 경험

5. 2012년을 향하여

6. 대전환의 수비학적 길을 따르기

 

2부 마리아 막달레나와 하토르들의 메시지

막달레나의 메시지에 관한 주디 시온의 서문

마리아 막달레나로부터

1. 막달레나 교단

2. 이시스 사원

3. 다빈치와 〈최후의 만찬〉

4. 오해받은 가르침들

5. 신성한 여성성, 신성한 당신의 귀환

6. 기도, 신, 의식적 창조

하토르들의 메시지에 관한 주디 시온의 서문

하토르들에 대해

톰 케년으로부터

7. 소리의 힘

8. 홀론

9. 영적 센터와 크롭 서클

10. 심장의 황홀경

11. 2009년과 그 이후

12. 아주 특별한 CD 제작

 

3부 시리우스 고위위원회의 메시지

패트리샤 코리의 서문

시리우스 고위위원회로부터

1. 이집트의 미스터리

2. 알렉산드리아 도서관과 바티칸

3. 이집트에서의 활동

4. 크리스털 해골, 외계의 방문자, 그리고 크롭 서클

5. 2009년 이후: 사막의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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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라

2011.02.16
22:15:27
(*.34.108.89)

수천 년 뒤의 일식까지 예측해 현대인들을 놀라게 한 마야 달력이 2012년 12월 21일에 멈춰 있다는 사실을 비롯하여 노스트라 다무스의 예언, 세차 주기에 따른 천문학적 행성 정렬 현상이나 지구의 자기장 변화, 화산이나 지진 활동의 강화와 같은 유례없는 자연 현상 등과 관련하여 사람들은 2012년이 지구 종말의 해가 되지 않을까 염려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흔히 ‘아마겟돈’으로 비유되는 지구 종말 사건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다.

 

저자들은 오히려 2012년, 인간을 포함해 생명으로서의 지구, 즉 가이아가 영적으로 크게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이 책은 2012년과 그 이후의 이른바 ‘대전환’을 어떻게 하면 기쁨과 행복 속에서 맞고 또 만들어갈 것인지를 전하는 여러 형태의 다차원 존재들의 메시지를 엮어 놓았다. 이러한 메시지를 전하는 여러 명의 다차원 존재들이 등장하는 이 책에서는 채널링 메시지(말 그대로 어떤 대상과 파장을 맞추고 대화하는 것)를 통해 다차원 존재들의 존재여부와 2012년 대전환 시기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전하고 있다.

 

 

저자 : 리 캐롤 Lee Carroll
20여 년 동안 크라이온의 메시지를 채널링해 왔다. 11권이 넘는 크라이온 책을 썼으며, 가장 최근에는 Lifting the Veil: The New Energy Apocalypse를 썼다. 그가 공저자로 참여한 《인디고 아이들》은 이 분야의 명저로 사람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그는 영적 동반자인 얀 토버Jan Tober와 함께 1991년에 ‘크라이온 빛의 그룹Kryon light groups'을 시작했다. 현재 그들은 전 세계적으로 3천 명에 이르는 청중들과의 만남을 이끌고 있다. 인터넷이 처음 등장하던 당시 크라이온은 미국 온라인 역사상 최대의 뉴에이지 폴더를 형성했으며, 지금도 크라이온 사이트는 매일 2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드나든다.


저자 : 톰 케년 Tom Kenyon
교사, 과학자, 소리치료사, 주술사, 심리치료사로 활동중이며, 상승한 다은하 존재로서 사랑과 소리의 마스터인 마리아 막달레나 및 하토르들의 채널러이다. 그가 쓴 책으로는 The Hathor Material과 The Magdalen Manuscript가 있다.


저자 : 패트리샤 코리 Patricia Cori
뛰어난 투시력의 소유자이자 채널러, 영적인 안내자이며, No More Secrets, No More Lies: A Handbook to Starseed Awakening, The Cosmos of Soul: A Wake-Up Call for Humanity, Atlantis Rising: The Struggle of Darkness and Light 등 시리우스 계시록에 관한 몇 권의 책을 썼다.


역자 : 김종돈
김종돈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베스트 에이전시 대표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마이 프렌치 라이프》《여성을 위한 게임의 법칙》《성공나침반》《어둠 속의 코끼리, 팍스 아메리카나》《신자유주의 이후의 라틴아메리카》《와인 정치학》《오바마의 속임수》《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그리고 추한 것》 등이 있다.


서문


1부 크라이온의 메시지
리 캐롤의 서문
크라이온으로부터
1. 생물학적 전환과 신체 시계 늦추기
2. 치유의 DNA
3. 종교의 교육적 측면
4. 개인적인 경험
5. 2012년을 향하여
6. 대전환의 수비학적 길을 따르기


2부 마리아 막달레나와 하토르들의 메시지
막달레나의 메시지에 관한 주디 시온의 서문
마리아 막달레나로부터
1. 막달레나 교단
2. 이시스 사원
3. 다빈치와 〈최후의 만찬〉
4. 오해받은 가르침들
5. 신성한 여성성, 신성한 당신의 귀환
6. 기도, 신, 의식적 창조
하토르들의 메시지에 관한 주디 시온의 서문
하토르들에 대해
톰 케년으로부터
7. 소리의 힘
8. 홀론
9. 영적 센터와 크롭 서클
10. 심장의 황홀경
11. 2009년과 그 이후
12. 아주 특별한 CD 제작


3부 시리우스 고위위원회의 메시지
패트리샤 코리의 서문
시리우스 고위위원회로부터
1. 이집트의 미스터리
2. 알렉산드리아 도서관과 바티칸
3. 이집트에서의 활동
4. 크리스털 해골, 외계의 방문자, 그리고 크롭 서클
5. 2009년 이후: 사막의 날들

 

전환이 다가오고 있으며, 여러분은 전환을 언급하는 많은 채널링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대전환Great Shift이며,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2012년에 지구가 전환을 맞이할 거라고 마야 인들이 이야기한 바로 그것에 대한 준비가 시작된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두려워하고 있는 이 마법의 해는 천사들이 예견한 대로 새로운 에너지를 향해 여러분이 접근해 가고 있다는 시간선상의 표지일 뿐입니다. 2012년에 어떤 중대한 영적 사건 같은 것은 없을 것입니다. 단지 여러분이 도착했음을 일러주는 표지에 대한 축하가 있을 뿐입니다.


그것은 전혀 다른 것이 될 것입니다.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두려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준비하십시오. 내가 전하는 이 모든 것은 긍정적인 것이며 빛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변화 속에서도 그것은 마찬가지입니다.---p.84 '변화는 여러분에게 달렸다' 중에서


우리는 구세주도 아니고 메시아도 아닙니다. 우리는 단지 형이요 누나로서 우리의 지식과 우리가 배운 바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할 뿐입니다. 그러니 우리를 구세주나 메시아로 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받아들이든 받아들이지 않든 우리는 자유롭게 우리의 지식을 줄 것입니다. 다른 외계의 지성체들이 인류를 구해줄 거라는 믿음은 단지 인간의 무의식에서 나온 투사投射일 뿐입니다.…… 우리는 오늘 여러분에게 여러분이 엄청난 변화의 가장가리에 놓여 있으며, 여러분이 알고 있는 세상이 새로운 어떤 것으로 탄생하는 과정에 있다는 점을 알려주고자 합니다. 세상이 더 높은 존재의 차원들로 변화하는 단계에 들어가면서 여러분이 그동안 당연하게 여겼던 많은 것들이 더 이상 그렇지 않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나가야만 하는 시간의 입구가 이제 여러분 앞에 놓여 있고, 그것은 이미 가속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p.157 '하토르들로부터' 중에서


여러분은 아주 사소한 일들에 대해서는 무력감과 두려움을 느끼도록 조종되고 교육받았습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단 거리를 두고 관찰하는 데서 머물러야 합니다. 마음을 모으고 낮은 수준의 감정들이 들썩거리지 않도록 합니다. 조심스럽고 주의 깊게 자신을 바라보면서 공포가 아니라, 일상의 모든 순간에 여러분을 둘러싸고 있는 아름다움과 사랑, 기적에 관심을 돌립니다. 무엇보다도 별의 씨앗인 여러분 스스로 여기에 있기로 선택했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지나게 될 언덕과 계곡이 어떤 것들인지 충분히 알고 선택했습니다.   ---p.298 '2009년 이후: 사막의 날들' 중에서


2012년 이후, 지구의 변화를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주는 희망의 메시지


많은 사람들이 ‘2012년 대전환’을 ‘2012년 지구 종말’로 오해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오해의 가장 큰 배경은 음력과 양력, 행성의 주기 등을 정확히 밝히고 수천 년 뒤의 일식까지 예측해 현대인들을 놀라게 한 마야 달력이 2012년 12월 21일에 멈춰 있다는 사실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그 밖에 노스트라다무스를 비롯한 예언가들의 지구 종말 예언, 세차 주기에 따른 천문학적 행성 정렬 현상이나 지구의 자기장 변화, 화산이나 지진 활동의 강화와 같은 유례없는 자연 현상, 더 나아가 영화나 인터넷 등의 수많은 매체들을 통해 ‘잘못 해석되거나 흥미롭게 각색되어’ 유포된 이야기들도 이러한 오해를 더욱 증폭시키는 데 기여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흔히 ‘아마겟돈’으로 비유되는 지구 종말 사건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오히려 2012년을 중심으로 인간을 포함해 생명으로서의 지구, 즉 가이아가 영적으로 크게 성장하게 될 것이라는 게 이 책의 핵심 메시지다. 나아가 2012년 이후 인간의 DNA는 물론 그 동안의 신념 체계가 크게 달라질 것인데, 이를 통해 놀라운 영적 진화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다가오는 변화에 깨어서 대비하라고 역설한다. ‘대비’란 실천하기 어렵거나 복잡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우리의 진정한 모습으로 잘못 알아온 에고는 우리 자신이 “작고 한계가 있으며 보잘것없는 인간 존재라는 잘못된 환상”에 우리를 가두어 기존의 믿음과 행동을 고수하도록 이끈다. 그러나 우리가 에고보다도 더 큰 자아의 영적인 진동에 더 크게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우리는 에고가 바라는 두려움의 길이 아니라 우리의 더 큰 자아가 바라는 사랑의 길을 따르게 될 것이다. ‘대비’란 바로 두려움의 길을 버리고 사랑의 길을 따르기로 결심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그것이 곧 우리 자신의 “영적인 의지를 완전히 보여주는 것”이요, 기쁨과 행복 속에서 삶을 살아갈 길을 찾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2012년과 그 이후의 이른바 ‘대전환’을 어떻게 하면 기쁨과 행복 속에서 맞고 또 만들어갈 것인지를 전하는 여러 형태의 다차원 존재들의 메시지이다. 이 책에는 이러한 메시지를 전하는 여러 명의 다차원 존재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우리와 같은 3차원의 인간이 아닌, 영적으로나 물리적으로 더욱 상승한 훨씬 높은 차원의 존재들이다. 이들의 메시지에서 똑같이 강조되는 점은, 이러한 대전환이 이미 우리의 상위 자아를 포함한 다차원적 존재들과 함께 우리 자신이 선택한 결과이며, 앞으로의 향방도 우리가 함께 만들고 창조하는 공동의 과업이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머나먼 저쪽 세계의 낯선 존재가 아니라 여러분의 가족입니다”


이 책의 메시지는 모두 채널링 메시지다. 채널링이란 말 그대로 어떤 대상과 파장을 맞추고 대화하는 것을 가리킨다. 여기에서 그 대상이란 신이나 천사 같은 비인격적인 존재들, 진화한 외계 존재, 또는 에고 상태를 넘어서 있는 자신의 상위 자아를 가리킨다. 채널링 메시지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이나 궁금증, 의문점 등에 대해서는 본문 중 톰 케년의 글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고, 이 책의 “책을 읽기 전에” 부분에도 알기 쉽게 요약해서 정리해 두었지만, 이 책의 1부에서 메시지를 전하는 크라이온이라는 존재의 다음 말은 미리 음미해도 좋을 것이다. 그는 이 책에 나오는 목소리들, 곧 채널링 메시지에 관련해 이렇게 말한다.


“이 목소리의 주인공들은 머나먼 저쪽 세계에서 온 낯선 존재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여러분의 가족입니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3차원 세계와 우리가 살아가는 다차원 세계 사이의 차이로 인해 종종 서로간의 소통을 가로막는 벽이나 베일이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에너지가 명확해지고, 지금 말을 하고 있는 그가 누구인지 진실로 이해한다면, 여러분은 잠시 멈추고 이렇게 말하게 될 것입니다. ‘가족이여,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영적인 혈통을 이어받고 있으며, 지금은 채널링이라 불리는 이 일이 과연 어떤 일인지를 다시금 생각해 볼 적기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이 책의 1부에서는, 이른바 ‘베일’의 다른 쪽에서 온 영적 존재로서 스스로를 지구의 자기장과 관련한 일을 한다고 밝히고 있는 크라이온이라는 존재가 리 캐롤이라는 채널러를 통해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크라이온의 메시지에는 현 시기의 지구, 또 인류의 인식과 삶에 도움이 될 지침들이 가득한데, 예컨대 우주 격자와 자기극의 이동, 지구의 파동 상승, 인류 의식의 깨어남, 인간의 DNA 변화, 연민의 힘, 시각화 등 수많은 영적 가르침들이 수비학적 지혜와 함께 자세히 담겨 있다.


2부는 예수의 가장 은밀한 가르침을 전수받은 실존 여성 뚸리아 막달레나의 의식체와 이집트 신화의 하토르 신과 관계 있는 하토르들(13명의 마스터들로 이루어진 집단 존재)의 메시지를 주디 시온이라는 여성과 톰 케년이라는 남성 채널러가 전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리아 막달레나는 대전환 이후의 세계에서 여성이 어떻게 자신의 원래 힘을 되찾게 되는지를 고대 이집트 신화의 여신 이시스의 귀환 이야기를 통해 들려준다. 또 하토르들은 소리와 사랑의 마스터들로서 대전환기 인류의 성장과 균형, 치유에 필요한 실제적이고 과학적인 지식을 전해준다. 이들이 인류를 돕는 이유는 그들 또한 우리와 같은 길을 걸어서 지금과 같은 균형 잡힌 존재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하토르들의 말이다. “우리는 여러분과 똑같이 성장하고 있으며, 모든 존재의 유일 원천을 향해 상승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기쁨과 슬픔을 겪으며 성장해 왔습니다. 우리는 광대함이라는 면에서 볼 때 여러분보다 약간 더 높은 의식과 인식의 나선상에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구세주도 아니고 메시아도 아닙니다. 우리는 단지 형이요 누나로서 우리의 지식과 우리가 배운 바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할 뿐입니다.” 이런 이유로 그들은 우리가 격변과 혼란의 시대를 지나면서 영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균형을 잃지 않고 자신과 이웃, 세계에 치유의 힘을 보탤 수 있는 실질적이고 유용한 방법들을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사타이스 또는 시리우스 B라는 상승한 항성계에서 왔으며, 지구와 접속하고 있는 수많은 시리우스 인들의 의식을 대변”한다고 자신들을 소개하는 시리우스 고위위원회의 메시지를 패트리샤 코리라는 여성 채널러가 전해준다. 고대 이집트의 오시리스 신화 속에 자신들의 존재가 단편적으로 나타난다고 암시하는 그들에 따르면, 우리는 우리 안의 신성을 잊고 빛과 어둠이 빚어내는 환상 속에서 고통을 겪었으나, 이제 바야흐로 “우리가 누구이며 왜 여기에 있는지를 기억해 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들은 “인간의 진화 과정에서 지금의 이 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우리에게 알리는 한편, 열세 개의 크리스털 해골이라든지 외계 방문자, 크롭 서클 등 신화나 은유로 전하는 많은 것들이 실은 고대의 잊혀진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살아있는 기억이라는 사실을 차원을 달리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준다.


이 책에 등장하는 상당수 개념들, 용어들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분명 낯설고 이질적으로 들릴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저자 중 한 사람인 주디 시온이 말하듯이 “여러분에게 유익한 것은 받아들이고, 최고의 선에 이바지하지 않는 것은 버리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들의 메시지에 마음 문을 열고 들을 준비가 된 사람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패트리샤 코리의 말이 커다란 의미를 띨 것이다. “우리는 2012년 12월 21일을 지날 때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다려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한 개인의 경험이 아니라 우리의 집단적인 경험입니다. 그 순간에 주어지는 자신의 역할을 에고 없이 순순히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보다 큰 기쁨도 없을 것입니다. 항복하고 섬기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분명한 것은 2012년을 기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대전환의 징후들은 물론 그 안에서 자신은 물론 이웃과 세상의 성장과 진화를 돕는 빛의 일꾼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자각하게 되리라는 것, 또 그만큼 에고의 도전과 시련도 거세어지리라는 것이다. 아무쪼록 이 책이 “내가 누구이며, 어디서 왔고, 왜 왔는지”를 깨닫는 데 관심을 가진 많은 사람들, ‘우주의 여행자들’에게 그 의문을 풀어가는 중요한 단서가 되기를 바란다.  

네라

2011.02.16
22:16:26
(*.34.108.89)

인터넷을 서핑하다가 우연히 접한 광고입니다...제가 읽어본 책은 아니지만, 인용문구들이 좋아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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