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680
mbc 방송 뉴스에 보도
2004.08.26 23:10:42 (*.167.200.59)
지금도 세계 곳곳에 많아요.. 도시에도 있지만 농촌에 더 많죠(비디오보니 농촌이군요) 로드는 숲과 풀이 있는 곳에 많거든요. 왜냐면 로드는 벌레거든요. 벌레가지고 외계생물 UFO뭐니..정말..
2004.08.26 23:47:04 (*.69.185.188)
벌레라... 웬 벌레가 저렇게 빠르냐? 초속 수백미터?
거리감도 제법 되는 것 같은데, 무슨 벌레가 저리 큰 지 좀 알켜 주세요.
그리고 저런 모양의 벌레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으니 조상들도 모른다는 소린데..
거리감도 제법 되는 것 같은데, 무슨 벌레가 저리 큰 지 좀 알켜 주세요.
그리고 저런 모양의 벌레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으니 조상들도 모른다는 소린데..
2004.08.27 01:02:27 (*.167.200.59)
초속500M면 마하1.5입니다. 충격파가 발생하겠죠? 반중력장치를 사용해서 질량을 0으로 만들어 충격파가 없다고 칩시다. 카메라 가까이 지나가는 곤충을 찍으면 잔상효과때문에 저런식으로 보입니다. 카메라 가까이 지나가니 당연히 엄청나게 빠르게 보이죠. 그리고 원근이 교묘히 맞아서 멀리 있는것 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일 뿐입니다.(실제로 이런 원근법을 거인이나 소인이 나오는 영화의 특수효과로 사용합니다.)
2004.08.27 07:06:54 (*.222.77.54)
방송 카메라기자도 정규학위 다 받고 경력도 10년 넘게 되었을텐데 벌레와 구별을 못할까요?
방송으로 내보낸다는 것은 방송사에도 큰책임인데 조사도 안하고 저렇게 내보냈다고 보진
않습니다.
전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벌레를 찍어서 비
슷한 효과를 냈다고 하는데 저정도 크기나
속도는 어떻게 설명할까요?
방송으로 내보낸다는 것은 방송사에도 큰책임인데 조사도 안하고 저렇게 내보냈다고 보진
않습니다.
전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벌레를 찍어서 비
슷한 효과를 냈다고 하는데 저정도 크기나
속도는 어떻게 설명할까요?
2004.08.27 12:35:20 (*.167.200.59)
박사학위까지 있는 사람도 사기꾼 초능력자가 쓰는 속임수에 속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방송에서 방영하는 내용이 모두 진짜라고 생각하시는지..? 순진하시군요.. 크기와 속도는 착시때문입니다.
2004.08.29 04:22:43 (*.154.100.16)
로드도 모르면서 이 사이트에 있다니....ㅉㅉ
로드 사진은 이곳 갤러리에도 있으니 참고하길...
그리고 산 크기에 비해 로드가 너무 크다. 1미터라고는 도저히 보이지 않는데...... 산을 멀리서 찍은 것인데 로드 길이가 산봉우리만 하니 너무 크다. 그래서 로드가 아닌 외계 우주선 같다. 그러나 이 정도를 여기서 따지기에는 너무 수준이 낮다. 외계인의 대량착륙을 바라는 곳이 여기니까....
로드 사진은 이곳 갤러리에도 있으니 참고하길...
그리고 산 크기에 비해 로드가 너무 크다. 1미터라고는 도저히 보이지 않는데...... 산을 멀리서 찍은 것인데 로드 길이가 산봉우리만 하니 너무 크다. 그래서 로드가 아닌 외계 우주선 같다. 그러나 이 정도를 여기서 따지기에는 너무 수준이 낮다. 외계인의 대량착륙을 바라는 곳이 여기니까....
2004.08.29 16:38:23 (*.167.200.59)
로드도 모르면서 이 사이트에 있다니 ㅉㅉㅉ
로드 사진은 이곳 갤러리에도 있으니 참고하시길..뇌가 있다면 벌레란걸 알텐데..뇌를 집어넣으세요~ 1미터보다 크다고..역시..무섭다..무뇌아들은..저렇게 비약하다니..외계인의 대량착륙해서 외계인하고 잘 놀아라..~물론 혼자서 꿈속에서 놀겠지만..
로드 사진은 이곳 갤러리에도 있으니 참고하시길..뇌가 있다면 벌레란걸 알텐데..뇌를 집어넣으세요~ 1미터보다 크다고..역시..무섭다..무뇌아들은..저렇게 비약하다니..외계인의 대량착륙해서 외계인하고 잘 놀아라..~물론 혼자서 꿈속에서 놀겠지만..
2004.08.29 22:55:06 (*.69.185.188)
카메라 가까이 지나가는 곤충의 잔상효과 때문이란 지적에 대해;
곤충이 잔상효과를 남길 정도로 빠른게 있으면 예를 들어 보시도록.
저건 암만 봐도 새보다는 빠른 속도인데, 곤충이 자기몸의 십여 배 정도
길이로 잔상을 만들 정도면 최소한 새보다는 빨라야 한다. 게다가 화면처럼
직선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아주 빠른 속도로 자기 몸 크기의 수백배 이상의
길이를 특히 직선으로 날아가는 벌레 이름도 한번 제시해 보시도록.
그게 만약 곤충이 너무 가까와서 그렇게 보인다면, 지붕 위의 전선이 수십 미터 정도의
거리로 보이는 것과 비교하면, 곤충과의 거리는
수 미터 ~ 십여 미터 정도
이내여야 할 것 같다. 그 정도 거리면 곤충의 크기는 기껏해야 1-2센티미터
정도 이내이고, 그런 조그만 벌레라면 날아가는 궤적과 속도가 중요한 포인트이다.
즉, 가까운 거리의 벌레라면, 그 속도가 좌상단에서 우하단 쪽으로 거의 비슷하므로,
좌상단에서 카메라와의 거리와 우하단에서 카메라와의 거리가 거의 비슷해야 한다.
즉, 카메라 앞 앵글과 직각에 가깝게 가로질러 갔다고 보아야 한다.
만약, 좌상단 가까이에서 나타나 우하단 멀리로 날아가는 거라면,
처음(좌측) 속도와 나중(우측)에서의 속도가 다를 것이며, 잔상 길이도 다를 것이다.
이 경우, 잔상은 우측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을 것이 확실하다.
따라서 결론은, 벌레라면 가까이에서 거의 직각으로 가로질러 갔다는 것이고
(동작이 매우 이상한 벌레?), 아니라면 훨씬 먼 거리(전선보다는 두세배 멀어 보임)에서
긴 물체가 매우 빠른 속도로 (새보다 훨씬 빠름) 지나갔다고 봐야 한다.
나는 나중 경우가 더 설득력 있다고 본다.
곤충이 잔상효과를 남길 정도로 빠른게 있으면 예를 들어 보시도록.
저건 암만 봐도 새보다는 빠른 속도인데, 곤충이 자기몸의 십여 배 정도
길이로 잔상을 만들 정도면 최소한 새보다는 빨라야 한다. 게다가 화면처럼
직선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아주 빠른 속도로 자기 몸 크기의 수백배 이상의
길이를 특히 직선으로 날아가는 벌레 이름도 한번 제시해 보시도록.
그게 만약 곤충이 너무 가까와서 그렇게 보인다면, 지붕 위의 전선이 수십 미터 정도의
거리로 보이는 것과 비교하면, 곤충과의 거리는
수 미터 ~ 십여 미터 정도
이내여야 할 것 같다. 그 정도 거리면 곤충의 크기는 기껏해야 1-2센티미터
정도 이내이고, 그런 조그만 벌레라면 날아가는 궤적과 속도가 중요한 포인트이다.
즉, 가까운 거리의 벌레라면, 그 속도가 좌상단에서 우하단 쪽으로 거의 비슷하므로,
좌상단에서 카메라와의 거리와 우하단에서 카메라와의 거리가 거의 비슷해야 한다.
즉, 카메라 앞 앵글과 직각에 가깝게 가로질러 갔다고 보아야 한다.
만약, 좌상단 가까이에서 나타나 우하단 멀리로 날아가는 거라면,
처음(좌측) 속도와 나중(우측)에서의 속도가 다를 것이며, 잔상 길이도 다를 것이다.
이 경우, 잔상은 우측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을 것이 확실하다.
따라서 결론은, 벌레라면 가까이에서 거의 직각으로 가로질러 갔다는 것이고
(동작이 매우 이상한 벌레?), 아니라면 훨씬 먼 거리(전선보다는 두세배 멀어 보임)에서
긴 물체가 매우 빠른 속도로 (새보다 훨씬 빠름) 지나갔다고 봐야 한다.
나는 나중 경우가 더 설득력 있다고 본다.
2004.08.30 02:01:09 (*.167.200.59)
곤충의 날개짓이 잔상을 남기는 이유는 엄청나게 빠르게 날개짓을 하기때문이죠. 다음을 보세요.->곤충의 날개짓을 새들과 비교하면 그횟수가 엄청나서 1초동안에 꿀벌 190회, 집파리 200회, 모기 500회이상, 등에모기는 1000회 이상 날개짓을 한다 -출처 네이버 사전- 즉 새보다 훨씬 바르게 날개짓 합니다. 그리고 로드는 나선형의 날개처럼 보이는 것을 가지고 있는데, 그건 곤충의 날개가 2쌍이라서 잔상효과로 늘어져서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그리고 카메라와 아주 근접해서 지나기에 아주 빨라 보이는 거죠..기차나 차를 타고 갈때 아주 가까운 가로수가 아주 빨리 지나가는 것과 같은 원리죠 직접 비디오카메라로 곤충이 많이 나오는 곳에 장치에 놓고 사진을 찍은뒤 느리게 필름을 돌려보세요..많은 수의 로드를 보게 될겁니다.
2004.08.30 02:05:57 (*.167.200.59)
예전 2002월드컵에서 이탈리아 경기에서 화면을 가로지르는 로드가 찍힌적이 있습니다. 분명 카메라에서 멀리 떨여저서 지나가는 것 처럼 보였죠..사실은 가까이서 지나간 벌레였는데, 카메라로 찍으면 그렇게 보입니다.
2004.08.30 09:14:11 (*.56.226.229)
아직 ROD의 정체가 100% 밝혀진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은 곤충이 날아갈때 잔상에 의해 그렇게 보이는 영상입니다. ROD에 대해서 상당히 많이 연구하신 분이 http://www.truth-finders.com/ 이 사이트에 계시니 가서 진지하게 여쭤보시면 어느정도 답변을 들으실 수 있을겁니다. 다만... 첫머리에 말했듯이 아직 100% 밝혀진것은 아니니 'ROD는 모두 곤충이다' 라고 하기엔 아직 이른감이 있습니다.
2004.08.30 11:12:45 (*.69.185.188)
곤충의 날개짓이 잔상을 남기는 이유는 엄청나게 빠른 날개짓 때문이다?
잔상 얘기는 길게 늘어나 보이는 것을 지칭한 것이지 날개 주변 얘기가 아닙니다.
곤충이 그렇게 길게 생기지는 않았을 것이니까요. 그래서 속도가 자기 몸에 비해
엄청나게 빨라야 길게 늘어나 보일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그것도 빠른 속도가
가변적이면 길이도 변할 테니까, 화면처럼 보일려면 아주 일정한 속도이어야 합니다.
잔상 얘기는 길게 늘어나 보이는 것을 지칭한 것이지 날개 주변 얘기가 아닙니다.
곤충이 그렇게 길게 생기지는 않았을 것이니까요. 그래서 속도가 자기 몸에 비해
엄청나게 빨라야 길게 늘어나 보일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그것도 빠른 속도가
가변적이면 길이도 변할 테니까, 화면처럼 보일려면 아주 일정한 속도이어야 합니다.
벌레를 착각한 것은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