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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이 현실을 만든다고 하잖아요..
근데.. 저 같은 경우는 제가 무슨 신념이 있는지 모릅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신념을 알아차리고 그 신념을 어떻게 하면 버릴 수 있을까요?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그리고 그에 관한 좋은 책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근데.. 저 같은 경우는 제가 무슨 신념이 있는지 모릅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신념을 알아차리고 그 신념을 어떻게 하면 버릴 수 있을까요?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그리고 그에 관한 좋은 책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2004.07.20 20:40:38 (*.232.160.181)
님께서 말하시는 '신념'은 에너지적인 의미를 포함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에너지라는 건 언제나 우리의 삶속에서 이런 저런 의미를 주고 있지요. 제견해로는 먼저 우리들 가슴에 있는 빛과 교감을 나눌수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가슴속의 빛 에너지체는 근원적인 나라고 말하는데 그 빛과 대화나 교감을 통해 나자신의 문제들을 풀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방법들을 시도해보셔서 가슴의 빛과 교감하게 될 때까지 먼저 그 하나만을 목표로 삼으시는것도 좋겠습니다. 그렇게 된 다음엔 일들이 훨씬 수월해지지요. 가슴속의 빛과 교감하는것이 중요한 이유는 문제를 해결하는것 이상으로 내가 존재하는 이유를 알수있고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존재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머리로 생각할수 있다는 것이 존재감을 대신해 줄수는 없습니다. 우리 사이트에서 혼선을 빚는 이슈들도 자신의 가슴에게 진지하게 질문해 보세요. 가슴이 말하는 것만 믿으세요. 나의 진실과 다른 사람의 진실이 다를수도 있지만 문제될건 없는데 전체로 보면 언제나 조화롭기 때문입니다.
2004.07.20 20:55:34 (*.245.180.222)
내면에 모든 답이 있으니까..
가슴에 물어보고 가슴이 말하는 거에 따르라는 건 알고 있지만..
가슴이 대체 어떻게 제게 답을 전할까요?
저도 잠자기전이나 여유로울때
제가 궁금해하는 문제들을 가슴에 대고 물어봅니다..
근데 도무지 답이 안나오네요..
분명 제 가슴은 제게 답을 전해줬을 것입니다..
제가 알아차리지 못한 거겠지요..
아무튼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지막 부분 정말로 공감합니다..
가슴에 물어보고 가슴이 말하는 거에 따르라는 건 알고 있지만..
가슴이 대체 어떻게 제게 답을 전할까요?
저도 잠자기전이나 여유로울때
제가 궁금해하는 문제들을 가슴에 대고 물어봅니다..
근데 도무지 답이 안나오네요..
분명 제 가슴은 제게 답을 전해줬을 것입니다..
제가 알아차리지 못한 거겠지요..
아무튼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지막 부분 정말로 공감합니다..
2004.07.21 07:57:33 (*.175.193.228)
신념의 다른 말은 에고입니다, 그러니까 자신의 에고가 자신이라고 믿으면 안되겠죠 자아를 찾아야합니다, 말로는 쉽지만, 정말 어려운 것이죠
2004.07.21 10:57:54 (*.72.191.54)
모멘텀이라는 용어가 생각납니다.
사전적의미로는 추진력, 타성..
철학적의미로는 순간적인, 사람들(의 상황)을 이야기 합니다.
신념을 이루고자하는것에 집중하는것으로 표현한다면
그에 따른 사고, 행동이 뒤 따르는것입니다.
생각이 말로 표현되고 말이 행동으로 이어지게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신(信 = 人 + 言)이고 성(誠=言+ 成)으로 표현 합니다.
여기서 생각, 사고는 빠져있는것 처럼 보입니다만, 인(人)은 성(性)이요,
성은 (性 = 生+心)으로 표현해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여기서 신(信)은 이루고자하는바를 생각하여 머리속으로 구체화하는 것이고
성(誠)은 행동으로 구체화를 말합니다.
여기서 신(信)즉 말과 사고가 행동으로 옴겨지는것은
""관성(모멘텀)""으로 이것으로 인하여
선한생각을 하게되면 선한 행동을 하게되고
나쁜생각을 하게되면 나쁜 행동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이것이 카르마의 법직중 하난 일까요?-
( 그래서 어린아이들에게 성인영화를 못보게 하고,
대중방송매체에 잔인한 살인현장, 구체적 피해상태를 방송하는것을 규제합니다.
왜냐하면 누군가에게 악한 감정을 가진이들은 이를보면 자신이 상대를 그렇게
보복한것 같은 괘감이 들고, 이를 행하고자 하는 생각이 떠오르며
이를 실제로 행하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가 전쟁영화를 좋아 하는것은 사람들이 죽은것이 재미 있기 때문입니다
적군이 죽을 때 괘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억눌린 감정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카타르시스 효과를 줄수 있으나 누군가는 그렇게 행동 합니다.
군대에서 전쟁영화를 보여주며 저렇게 싸우라고 정신교육하는것과 같은 것입니다)
물론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 지지 않겠죠.
신념은 나만 가진것이 아니라 다른이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이들과의 분쟁은 서로 믿음이 다르기 때문일것 입니다.
어떤 사고나, 행위의 가치가 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서로를 무시하는것 처럼보이기도 할것이고
어떤때는 도전으로 다가 올수도 있습니다.
바로 신념도 관계에 휩싸이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알고있는 보편적이라고 하는 확고부동한 생각조차
잘못된 관념으로 인하여 만들어 진것이 부지기수 입니다.
누었을 생각하고
무었을 버리냐하는것은 자신의 선택입니다.
그래서 자기자신의 내면을 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일 겁니다.
내면을 보라니 참으로 황당한 이야기 같지만
그것도 해보면 끝도없는 새로운 길이 있음을 알것입니다.
혹여 신념이라고 표현하신것이 집착이라면
당장 버려야 할 대상이겠죠.
이런 말이 생각 납니다
예전에는 도적이요 살인범이었는데
오늘 성인 군자가 되었다.
(생각이 이루는 힘입니다.)
사전적의미로는 추진력, 타성..
철학적의미로는 순간적인, 사람들(의 상황)을 이야기 합니다.
신념을 이루고자하는것에 집중하는것으로 표현한다면
그에 따른 사고, 행동이 뒤 따르는것입니다.
생각이 말로 표현되고 말이 행동으로 이어지게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신(信 = 人 + 言)이고 성(誠=言+ 成)으로 표현 합니다.
여기서 생각, 사고는 빠져있는것 처럼 보입니다만, 인(人)은 성(性)이요,
성은 (性 = 生+心)으로 표현해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여기서 신(信)은 이루고자하는바를 생각하여 머리속으로 구체화하는 것이고
성(誠)은 행동으로 구체화를 말합니다.
여기서 신(信)즉 말과 사고가 행동으로 옴겨지는것은
""관성(모멘텀)""으로 이것으로 인하여
선한생각을 하게되면 선한 행동을 하게되고
나쁜생각을 하게되면 나쁜 행동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이것이 카르마의 법직중 하난 일까요?-
( 그래서 어린아이들에게 성인영화를 못보게 하고,
대중방송매체에 잔인한 살인현장, 구체적 피해상태를 방송하는것을 규제합니다.
왜냐하면 누군가에게 악한 감정을 가진이들은 이를보면 자신이 상대를 그렇게
보복한것 같은 괘감이 들고, 이를 행하고자 하는 생각이 떠오르며
이를 실제로 행하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가 전쟁영화를 좋아 하는것은 사람들이 죽은것이 재미 있기 때문입니다
적군이 죽을 때 괘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억눌린 감정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카타르시스 효과를 줄수 있으나 누군가는 그렇게 행동 합니다.
군대에서 전쟁영화를 보여주며 저렇게 싸우라고 정신교육하는것과 같은 것입니다)
물론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 지지 않겠죠.
신념은 나만 가진것이 아니라 다른이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이들과의 분쟁은 서로 믿음이 다르기 때문일것 입니다.
어떤 사고나, 행위의 가치가 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서로를 무시하는것 처럼보이기도 할것이고
어떤때는 도전으로 다가 올수도 있습니다.
바로 신념도 관계에 휩싸이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알고있는 보편적이라고 하는 확고부동한 생각조차
잘못된 관념으로 인하여 만들어 진것이 부지기수 입니다.
누었을 생각하고
무었을 버리냐하는것은 자신의 선택입니다.
그래서 자기자신의 내면을 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일 겁니다.
내면을 보라니 참으로 황당한 이야기 같지만
그것도 해보면 끝도없는 새로운 길이 있음을 알것입니다.
혹여 신념이라고 표현하신것이 집착이라면
당장 버려야 할 대상이겠죠.
이런 말이 생각 납니다
예전에는 도적이요 살인범이었는데
오늘 성인 군자가 되었다.
(생각이 이루는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