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680
한국은 죽었습니다. 미국의 엄포에 두려움에 휩싸여 자국민을 죽도록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죽을 것입니다.
두려움이란 스스로의 망상에 불과합니다. 두려워 할수록 더욱 두려움은 커집니다. 그럴수록 부시란 어둠은 더욱 힘이 강해집니다. 그러나 두려움이 아닌 용기로 어둠을 대한다면 어둠은 무기력해 집니다.
애석하게 한국은 두려움에 떠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미국의 눈치를 살피느라 자국민을 죽였습니다. 앞으로 더욱 죽일 것입니다.
납치시점이 5월 31일인데 그동안 대사관에서 몰랐다는 것은 완전한 거짓말이고 그들은 은폐를 한 것입니다. 아마 납치범들이 알자지라에 비디오를 건네지 않았고 알자지라도 방송하지 않았다면 선일님이 사망한 것 자체도 몰랐을 것입니다. 이것은 부시와 같은 기만극을 펼치는 것이며 용서되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노통은 이 사건의 본질을 오도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의 본질은 부시의 호전적인 세계정책과 명분없는 파시스트적 이라크 침공이 불러온 것임에도 뻔뻔스레 테러범과의 전쟁을 운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테러를 강력 근절하는 것만이 능사인양 본질을 오도하고 있습니다. 테러는 테러를 낳는다는 것을 이라크전에서 명백히 보고 있으면서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이는 부시와 같은 수준의 발언입니다. 노통은 부시의 충견 되기로 작정한 것 같습니다. 늦게배운 도둑질이 무섭다더니...
파병은 절대 해서는 안되고 이는 한국이 세계의 테러전쟁에 깊숙히 빨려 들어가게 되는 결과를 야기할 것입니다. 세계도처에서 한국인들을 노리는 숨은 눈들이 따라다닐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사건으로 부시는 큰활로를 열게 될 것입니다.
미국의 명분없는 이라크 침공으로 세계여론이 돌아서고 그 때문에 기존 파병국이 철군하고 파병압력을 받고있는 나라들도 머뭇거리는 상황에서 한국정부의 자랑스런? 파병고수는, 부시로 하여금 주변국들에게 더 큰 압력을 행사할 수 있는 빌미를 만들어 준 것입니다. 즉 부시가 주변국들에게 " 너희는 좀 한국을 보고 배워... " 라고 으름장을 놓을 수도 있습니다. 분위기가 반전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부시의 재선에 큰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치 부시의 대선 캠프에서 벌이는 캠페인의 멤버로서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인데, 부시의 재선은 어떻게든 막아야 합니다. 이것은 전세계인들이 바라는 것일뿐 아니라 특히 한국은 부시가 있는한 한반도 전쟁의 불안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두려움이란 스스로의 망상에 불과합니다. 두려워 할수록 더욱 두려움은 커집니다. 그럴수록 부시란 어둠은 더욱 힘이 강해집니다. 그러나 두려움이 아닌 용기로 어둠을 대한다면 어둠은 무기력해 집니다.
애석하게 한국은 두려움에 떠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미국의 눈치를 살피느라 자국민을 죽였습니다. 앞으로 더욱 죽일 것입니다.
납치시점이 5월 31일인데 그동안 대사관에서 몰랐다는 것은 완전한 거짓말이고 그들은 은폐를 한 것입니다. 아마 납치범들이 알자지라에 비디오를 건네지 않았고 알자지라도 방송하지 않았다면 선일님이 사망한 것 자체도 몰랐을 것입니다. 이것은 부시와 같은 기만극을 펼치는 것이며 용서되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노통은 이 사건의 본질을 오도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의 본질은 부시의 호전적인 세계정책과 명분없는 파시스트적 이라크 침공이 불러온 것임에도 뻔뻔스레 테러범과의 전쟁을 운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테러를 강력 근절하는 것만이 능사인양 본질을 오도하고 있습니다. 테러는 테러를 낳는다는 것을 이라크전에서 명백히 보고 있으면서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이는 부시와 같은 수준의 발언입니다. 노통은 부시의 충견 되기로 작정한 것 같습니다. 늦게배운 도둑질이 무섭다더니...
파병은 절대 해서는 안되고 이는 한국이 세계의 테러전쟁에 깊숙히 빨려 들어가게 되는 결과를 야기할 것입니다. 세계도처에서 한국인들을 노리는 숨은 눈들이 따라다닐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사건으로 부시는 큰활로를 열게 될 것입니다.
미국의 명분없는 이라크 침공으로 세계여론이 돌아서고 그 때문에 기존 파병국이 철군하고 파병압력을 받고있는 나라들도 머뭇거리는 상황에서 한국정부의 자랑스런? 파병고수는, 부시로 하여금 주변국들에게 더 큰 압력을 행사할 수 있는 빌미를 만들어 준 것입니다. 즉 부시가 주변국들에게 " 너희는 좀 한국을 보고 배워... " 라고 으름장을 놓을 수도 있습니다. 분위기가 반전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부시의 재선에 큰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치 부시의 대선 캠프에서 벌이는 캠페인의 멤버로서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인데, 부시의 재선은 어떻게든 막아야 합니다. 이것은 전세계인들이 바라는 것일뿐 아니라 특히 한국은 부시가 있는한 한반도 전쟁의 불안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2004.06.24 11:02:31 (*.72.187.6)
부시가 오래 못가면 그다음은 누굴까요?
쿠니치?. 아닙니다. 케리입니다.
같은 대학에 같은 프리메이슨 비밀조직 해골단...
그것도 몇년 차이 나지 않는 선후배...
케리가 요즘 조용한것은 약점을 잡힌것 같기도 하고,
또 미국의 정치 압력단체.. 군산복합체...
이런곳과 협상중인데... 부시의 정책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미국이 다음으로 해야할 마지막 중동전략의 꽃은 이란입니다.
이란을 이른바 민주화하여 중앙아시아의 유전을 러시아를 통하지 않고
대서양으로 빼는것입니다. 이것이 그들 중동전략의 일단락일것입니다.
이것이 된다면 표면적으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도 해결되는것으로 포장될것입니다.
이란이 앞으로 이슈화될것으로 보이는 단초가 몇일전에 있었던
영국함정 나포사건입니다. 아마도 미국이 직접 나서는것 보다는
영국을 앞세우는것이 나으리라 생각했나봅니다.
아무튼 해상에서 얼마나 신경을 건드렸으면 나포까지 했겠습니까.
통상 해상에서의 나포는 그리쉽지 않습니다.
또한 순순히 나포에 응해준것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글을 쓰는 본인도 노통을 그리 탐탁하게 생각 하지는 않습니다,
탄핵을 이용하여 정국을 반전 시키거나, 수도이전으로 긴장을 조성하며
지지부진한 열린당을 단결시키려는 얕은 수법을
국제무대에서 사용하지 않는것이 오히려 더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국제무대는 지금것 노통의 방식대로라면 필연 전쟁을 불러 들일겁니다.
평소에 노통의 휘하들이 이야기하는 방식대로 라면 벌써 미국은
북한을 공격 했을 것입니다. NSC 사무차장 이종석의 말대로 안보IMF
로 고립이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사실 이런 발단은 노통의 휘하들의
주장에 의심을 갛는 미국과 일본이 초기대응을 하는것입니다.
약자의 생존전략은 균형입니다. 신뢰가 없으면 바로 버려지거나 응징을 당합니다.
아무리 고상하고, 평화주의자이며, 민족주의자이척 하더러도
지상의 국제무대에서는 무뢰하며, 호전적이며, 고립주의자로 전락합니다.
그래서 전략이 필요합니다.
전략이란 전쟁처럼 무도 하지는 않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희생이 다릅니다.
우리가 TV 만화에서 보듯 주인공은 나뿐놈에게 21분간 얻어 터지다,
2분 준비하고, 마지막 1분간 역전타를 날려 승리하며, 나머지 25분중
1분간 승리를 즐깁니다.
그러나 노무현은 매번 승리할려고 합니다.
필연적으로 매번 승리하는 쪽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나쁜 무리이며
최종적으로 패배할 존재 입니다.
이것은 과거 정치사에서도 매번 승리하는자가 지금 어덯게 되었는지
보면 알것 입니다. 국민에게 패배하는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런 정치가는 버려지게 될 존재라는것을...
쿠니치?. 아닙니다. 케리입니다.
같은 대학에 같은 프리메이슨 비밀조직 해골단...
그것도 몇년 차이 나지 않는 선후배...
케리가 요즘 조용한것은 약점을 잡힌것 같기도 하고,
또 미국의 정치 압력단체.. 군산복합체...
이런곳과 협상중인데... 부시의 정책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미국이 다음으로 해야할 마지막 중동전략의 꽃은 이란입니다.
이란을 이른바 민주화하여 중앙아시아의 유전을 러시아를 통하지 않고
대서양으로 빼는것입니다. 이것이 그들 중동전략의 일단락일것입니다.
이것이 된다면 표면적으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도 해결되는것으로 포장될것입니다.
이란이 앞으로 이슈화될것으로 보이는 단초가 몇일전에 있었던
영국함정 나포사건입니다. 아마도 미국이 직접 나서는것 보다는
영국을 앞세우는것이 나으리라 생각했나봅니다.
아무튼 해상에서 얼마나 신경을 건드렸으면 나포까지 했겠습니까.
통상 해상에서의 나포는 그리쉽지 않습니다.
또한 순순히 나포에 응해준것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글을 쓰는 본인도 노통을 그리 탐탁하게 생각 하지는 않습니다,
탄핵을 이용하여 정국을 반전 시키거나, 수도이전으로 긴장을 조성하며
지지부진한 열린당을 단결시키려는 얕은 수법을
국제무대에서 사용하지 않는것이 오히려 더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국제무대는 지금것 노통의 방식대로라면 필연 전쟁을 불러 들일겁니다.
평소에 노통의 휘하들이 이야기하는 방식대로 라면 벌써 미국은
북한을 공격 했을 것입니다. NSC 사무차장 이종석의 말대로 안보IMF
로 고립이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사실 이런 발단은 노통의 휘하들의
주장에 의심을 갛는 미국과 일본이 초기대응을 하는것입니다.
약자의 생존전략은 균형입니다. 신뢰가 없으면 바로 버려지거나 응징을 당합니다.
아무리 고상하고, 평화주의자이며, 민족주의자이척 하더러도
지상의 국제무대에서는 무뢰하며, 호전적이며, 고립주의자로 전락합니다.
그래서 전략이 필요합니다.
전략이란 전쟁처럼 무도 하지는 않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희생이 다릅니다.
우리가 TV 만화에서 보듯 주인공은 나뿐놈에게 21분간 얻어 터지다,
2분 준비하고, 마지막 1분간 역전타를 날려 승리하며, 나머지 25분중
1분간 승리를 즐깁니다.
그러나 노무현은 매번 승리할려고 합니다.
필연적으로 매번 승리하는 쪽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나쁜 무리이며
최종적으로 패배할 존재 입니다.
이것은 과거 정치사에서도 매번 승리하는자가 지금 어덯게 되었는지
보면 알것 입니다. 국민에게 패배하는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런 정치가는 버려지게 될 존재라는것을...
지금 최후의 발악 같습니다만...
큰 흐름을 바꿀 수는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