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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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다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구도자의 입장에서 자꾸 시끄럽게 말하면 입만 아플까봐 조용히 듣고만 있었습니다.
우리가 2012년 문제로 자꾸 왈가왈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날 오면 타면 되는것이고 안오면 계속 구도의 길을 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것은 우리자신이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12차원 님 께서는 자꾸 외부에 기대고 하시는데 상위 존재들께서는 절대 우리 빛의 아기들을 그런식으로 호락호락하게 5차원으로 보내주진 않을겁닌다. 그리고 모든 길은 자기자신에게 있습니다. 자꾸 밖에서만 찾지 마시고 우리자신에게서 찾아야 될것입니다.
삼계는 카르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마디로 빚덩어리인 셈이죠. 이 빚이 삼계 우주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인 셈 입니다.
그래서 증산 선생께서는 해원시대를 만들어서 빚을 서서히 풀어나가는 계책을 썼습니다. 빚이 완전히 풀리면 삼계가 우리주변에서 완전히 흩어져 나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