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에서 동영상 퍼오는 방법 아시는 분 있습니까?
결정적인 UFO증거이자 미국의 우주무기를 볼 수가 있는데...

일반 군사분야 사이트에 미래전에 대한 책 내용을 일부 소개했더니 긍정하는 사람들보다 SF로 부정하는 사람들이 더 많더군요. 미국의 전문가가 쓴 현실적인 내용이고 럼스펠드가 그 일부를 실현했음에도 SF라고 하니... 이 사이트의 내용들을 보면 반응이 정말 가관일 것입니다.

근데 여기 있는 분들은 왜 일반인들과 같은 그런 거부감을 느끼지 못하죠? 사실 상식적으로 상상할 수 없는 내용들을 어찌 그렇게 수용할 수 있는 것입니까? 저도 전에 선배에게 그런 질문을 받았었는데 솔직히 할 말이 없었습니다. 내가 과학적으로 따져본 것도 아니고 증거를 갖고 있는 것도 아니며 실제 UFO를 본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 선배는 내가 현실도피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그러한 것들을 믿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즉 현실에 적응이 안되니까 이상향을 찾는다는 것입니다. 아마 일반인들이 우리같은 사람들 보는 시각이 그럴 것입니다. 종교인들을 바라보는 관점도 비슷하고... 항상 사회에서 열등하고 뒤쳐지니까 뜬구름 잡는 일에만 매달린다는 것이죠. 그래서 내용의 진위보다는 그런것들을 믿는 사람 자체를 한심하게 보고 있죠. 주변에서 여러번 당했어요.

그러나 선구자들은 항상 질시와 거부감을 당해온 것이 인간 역사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에게는 현실적으로 보여지는 것 이외에는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는 편이죠. 아무리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거나 증거를 보여줘도 그러한 것들이 현실적으로 주류가 되기 전까지는 견고한 우물에 틀어박혀 있습니다. 개굴개굴 거리며... 뭐 서로 개구리라고 할라나...

그러나 인간들마다 진화수준이 다르고 경험을 해야 하는 과제도 다르기에 그럴수 밖에 없다고 보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열린 마음이 전제가 되어야 겠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