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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 당신들이 만든 세상에 당신들 원함으로 인해 일들이 벌어지는것이며
네사라든 그림자 정부든 다 허구이다.
당신들이 원하는 길을 걷고 있는 것이며
우리는 당신들이 원하는 길을 방해하지 않을것이다.
과거 여러 지구 문명과 같이 돼지 말아야 한다..
이번이 마지막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언을 하고 설득을 해보려 했지만
당신 지구인들은 말로는 안됄것을 나는 안다.
경험과 느낌이 제일 좋은 의사소통이며
우리는 그 방법으로 지구인 당신들에게 다가갈것이다.
그럼 우리가 서로 이해하고 마주볼수 있는 날까지...
.........
당신들은 지구에 온것만으로 용감한 영혼들이다.
2004.06.01 21:57:36 (*.110.22.37)
님이 말씀에 공감합니다. ///"나만 먹겠다. 나만 옳다. 나만 잘 났다."하면서 지배-피지배 게임을 하고 있으니까요. /// 우리 모두 풍요롭게 살기를 바랄 수는 없는지(요 마음은 그래도 조금 많아 진 것 같습니다....정몽헌이 처럼 돈이 엄청 많아도 다른 고민이 있다는 것과 , 다른 사람들을 겉은 지배할 수 있을지 몰라도 속마음을 지배할 수 없다는 것을 눈치채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으니까요).... 온정과 공감을 나누는 삶을 살 수는 없는 것인지... 사랑과 평화를 창조하며 살 수는 없는지...-나마스테--
2004.06.02 01:16:25 (*.121.102.120)
누군지 궁금하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문형이나 문체로 써서 도저히 가늠할 수가 없는데, 말은 맞는 것 같기도 하나 아주 냉정한 것 같군요. 그래서인지 말의 진가가 더욱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경험과 느낌이 제일 좋은 의사소통이다" 라는 데는 100% 찬성, "당신들은 지구에 온 것 만으로도 용감한 영혼들이다" 라는 말도 찬성.
어쨌든 지구인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내린 것 같군요. 진짜 외계인인가 보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문형이나 문체로 써서 도저히 가늠할 수가 없는데, 말은 맞는 것 같기도 하나 아주 냉정한 것 같군요. 그래서인지 말의 진가가 더욱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경험과 느낌이 제일 좋은 의사소통이다" 라는 데는 100% 찬성, "당신들은 지구에 온 것 만으로도 용감한 영혼들이다" 라는 말도 찬성.
어쨌든 지구인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내린 것 같군요. 진짜 외계인인가 보네.
2004.06.02 01:31:36 (*.121.102.120)
지구인은 왜 말로는 안되는지 이유 좀 설명해 주세요. 우리 주변에도 말로는 거의 해결이 안되는 족속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의 심리를 알아보고 싶네요.
얼마전 반외계인 주장자인 친구놈에게 멕시코 비행물체에 대해 추궁했더니 자기는 원래 그런것에 관심이 없었다고 꼬랑지를 내리고 도망을 쳤습니다. 그러고도 여전히 외계인 존재는 인정을 하지 않더군요.
그런 똥꼬집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제 생각엔 그 인간의 속이 좁아서라고 보는데, 그래서 별명도 개구리라고 지었죠. 우물안 개구리.
증거 대라고 해서 보여줘도 조작이니 출처가 어디니 관심이 없다느니 등으로 끊임없이 도망을 다니죠.
그래서 역시 말로는 안되고 그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느껴야 해결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죠.
아마 지구밖 외계인들도 지구인들에게 그런 식의 감정을 품을 수 있겠죠. 답답하기 그지없는...
지구는 지금껏 6번 멸망하고 7번째 문명이라고 안동민인가 하는 자가 이야기 했었어요. 일주일엔 7일밖에 없다고 하면서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하더군요. 북미 인디언 전설에도 지구는 5번 망하고 지금이 6번째라고도 하고요. 다른 곳에서도... 여튼 이번이 모두 마지막이라는 데에는 공통적으로 이야기들을 합니다.
마지막이니 자신을 꼭 완성해야 할텐데.........
얼마전 반외계인 주장자인 친구놈에게 멕시코 비행물체에 대해 추궁했더니 자기는 원래 그런것에 관심이 없었다고 꼬랑지를 내리고 도망을 쳤습니다. 그러고도 여전히 외계인 존재는 인정을 하지 않더군요.
그런 똥꼬집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제 생각엔 그 인간의 속이 좁아서라고 보는데, 그래서 별명도 개구리라고 지었죠. 우물안 개구리.
증거 대라고 해서 보여줘도 조작이니 출처가 어디니 관심이 없다느니 등으로 끊임없이 도망을 다니죠.
그래서 역시 말로는 안되고 그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느껴야 해결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죠.
아마 지구밖 외계인들도 지구인들에게 그런 식의 감정을 품을 수 있겠죠. 답답하기 그지없는...
지구는 지금껏 6번 멸망하고 7번째 문명이라고 안동민인가 하는 자가 이야기 했었어요. 일주일엔 7일밖에 없다고 하면서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하더군요. 북미 인디언 전설에도 지구는 5번 망하고 지금이 6번째라고도 하고요. 다른 곳에서도... 여튼 이번이 모두 마지막이라는 데에는 공통적으로 이야기들을 합니다.
마지막이니 자신을 꼭 완성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