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라기보단 그냥 저만의 생각입니다.

지구를 방문하는 외계인중에 제타 레티큘란이라는 파충류 종족이 있더군요. 흔히 영화에 나오지 않습니까.  다르게는 그레이 종족이라고도 불립니다.

외계인들은 간혹 인간을 납치해서 몸속에다 초소형 기기를 집어박더군요.

이들이 왜 이런짓을 할까 생각해 봤습니다.

단순히 평범한 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우리가 짐승을 대상으로 영상을 찍듯이, 그들역시 인간을 납치해서 다큐멘타리로 살펴보는것일수도 있다는 결론이 내립니다.

하지만 영혼과 관련해서 생각해보면 재밌는 논리가 나옵니다.

일단 그레이 종족은 다른진보한 종족과는 다르게 기술의 도움(우주함선)으로 우주를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지구의 천연자원을 노리고 인간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존재로 알려져 있죠

그레이들은 키큰그레이와, 키큰 그레이를 사령관으로 모시는 작은그레이들이 있습니다.

제 생각엔 작은그레이들도 윤회를 하다가 어느순간 성숙해지면 키큰그레이로  살아갈 자격이 주어질거 같습니다.

그레이에 대한 여러자료를 종합해보면, 그들은 인간의 정치인을 낮은의식을 가진 존재로 여긴다고 합니다.

이들이 지구를 방문하는 이유중 하나는 천연자원이라고 합니다.

얼마전에 명을 마친 로스웰 공군의 유언에서도 밝혀진 바라서 신빙성을 더해줍니다.

하지만 저는 이들이 천연자원 하나 때문에 지구를 방문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외계인들은 간혹 인간을 납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영적으로 진보한 종족들은 인간의 정신수준을 가늠하거나 정자을 채취하고 기억을 지운후 다시 돌려보내겠지만,  그레이들은 인간을 납치한후에 몸속에 이상한 기기를 박는다고 합니다.

같은 국가사람이라해도 개개인마다 가치관과 생각, 개성이 다르듯, 그레이족들중에서도 영적인 발전에 큰 관심을 가진 존재도 많을듯 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들의 기술력이면 인간의 영혼수준을 가늠할수 있는 어떤 기기장치가 있을거 같구요.

그래서 밤마다 진보한 영혼들을 납치해서 비디오칩을 박아놓은후에 다시되돌린후 인간들이 어떤식으로 영적진화를 유도하는지 기기를 통해서 그 진보한 영혼이 어떤 인생을 이끌어가는지 관찰할거 같습니다.

기술의 도움으로 우주를 누비는것보다, 차라리 자기자신을 진보시켜서 기술의 도움없이 우주를 자유로이 누빌수 있는 능력을 갖는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능력을  얻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평화로운 마인드를 배워야 합니다.

반면에 기술의 도움없이 의지만으로 행성간이동과 우리가 속한 우주 이외에 다른 우주에도 돌아다니는 종족들의 사례를 들어보면 이들의 관심은 오로지 의식과 자각에 촛점을 맞추고 있더군요.

인간영혼의 경우에는 카르마가 있지요. 업보에 의해서 반대의 상황으로 환생해서 경험을 쌓아올리는 시스템 말입니다.

쉬운 예로 힘쎈 아이와 약한 아이의 이야기가 있는데 철없는 영혼이 약한 몸체를 가진 영혼을 괴롭혀서 폭력욕구에 사로잡혔다가 카르마에 의해 반대의 입장에 되보면 약자로서의 입장을 깨닫게 되겠지요. 이것이 바로 영계의 카르마 시스템입니다.

빛의 지구 회원님들중에 마치 자신이 진보한 존재처럼(인간기준) 말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그러면서, '차원상승 준비를 하지 않은 사람들이 지구에 남아 3차원 놀이를 계속 하던말던'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더군요.

이러면 기독교 신자들과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네가 어떻게 되든말든 상관없어, 나만 천국가면 그만이야,' 이런 논리와 같습니다.

2012년에 차원상승이란게 있는지는, 요즘들어 강한 의문이 들지만 제 생각엔 이기적인 마인드를 가진 자들도 다른 악의 세력과 마찬가지로 지구에 남을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왜냐하면 이기적인 마인드를 가진자가 차원상승을 하게 되면 우주와 다른 존재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기 보다는 상황에 따른 자기합리화를 통해 남에게 해를 끼치겠지요. 같은 종족들에게도 도움을 주지 못하는데 이런 사람들이 우주에 나간다 한들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영혼과 관련한 서적을 읽어보면 카르마로 죄악을 저지르지 않았다면 환생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환생을 왜 하는지는 이미 영계 시스템에 답이 나와있습니다.

그냥 서적과 영상을 통해 알고 있는 것과, 직접 1인칭 시점으로 살아가며 몸소 겪는것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느 피술자는 말합니다 "지구는 어려운 학교라고"

이말인즉슨 고통도 따르지만 그만큼 얻는것도 크다는 의미입니다.

차원상승을 하고 싶다고해서 준비를 차곡차곡 훈련을 쌓거나, 마음으로 혼자 평화를 느낀다고 차원상승이 되는 아닙니다.

이것은 김정일 위원장이 수천만 국민을 괴롭히고나서 , 남몰래 혼자 평화수련을 쌓고 천국간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간디 선생의 말씀중에 나는 예수를 좋아하지만 그를 따르는 신자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라는 유명한 명언이 있습니다.

다들 아주 당연하게 느끼고 계실겁니다.

이것 역시 영계와 관련해보면, 미성숙한 영혼들이 예수(높은 영적존재)의 마음을 배우기 위해 신자로서 환생했다는 이야기지만, 결과적으로는 지하철 같은 곳에서 다른이들이 심기가불편하던말던 오로지 자신의 목적을 추구하기 위해 전도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저 예수의 겉 행동만 따라하려는 마네킹과 같습니다.

실제로 예수의 가르침을 보면 틀린 말 하나 없습니다. 예수의 의식수준을 가진 영혼들이 단체로 인간으로 환생하면 애초에 지금같은 인간세상이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재밌게도 영혼서적에서는 인간세상이 연극무대이고, 높은 영체들은 더이상 지구에 환생하지 않으며, 미성숙한 영혼들만 환생하고, 환생을 거듭하면서 성숙해지면 그 영혼은 더이상 환생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인간세상은 연극무대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계획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영혼들에 의해 지구의 인간세상이 정해져 있고,  미성숙하고 어린 영혼들이 원하는 삶과, 육체를 선택한다는 논리 말입니다. (물론 전생에 평화와 반대되는 행위를 가한 자들은 업보로 다시 지구로 환생해서 그 관점에서 살게 됩니다)

영혼이 무엇입니까. 의지를 가졌으며, 1인칭 시점으로 세상을 인지하는 존재입니다. 과학자들은 이런 에너지 결정체를 에테르에너지라고 부릅니다.

이런식으로 우리는 계획된 매트릭스 세상으로 환생해서 여러 경험을 쌓습니다. 어떻게보면 영계의 높은 존재들이 어린 영혼들에게 주는 최대의 특혜라고 볼 수 있지만,  영혼마다 개성이 다르고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관점의 차이라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내면 깊숙한 곳에 윤회가 지겹게 느껴진다면 상황에 기이한 오래된 편견에서 자유로워지도록 스스로 노력 해야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면 여러분의 영혼이 무언가로부터 창조되었을때 처음에는 누구나 순수했고, 지구로 옮겨지면서부터 그 상황에 의한 편견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부터 알게모르게 계속적으로 지구로 환생하였다면 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상황에 의해 지배당하는 시스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