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 살아 간다는 자체가 좀 의아스럽더군요.
온전히 나의 영혼이랄까 그런 눈에 보이지 않는 요소들을
헌신적으로? 합일을 시켜 줘야만
여기 이곳 생활이 가능해 지겠더군요.
같은 뜻을 가진 다른 말로는 [작업] 이라고들 하겠죠.
저는 이 [작업] 에 대해서 완강히 거부해왔었습니다.
이제는 누군가 나를 작업하진 않더라도
나또한 이 지구에 빠져드는 [작업] 에 빠져 들고 싶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때문입니다? 이건 머지...벌써 ㅡㅡ+
도당들이라고 불리어 지는 사람들.
핸드폰 이동위치 추적은 물론이고
고속도로 카메라까지도 모자라
그 사람의 혼의 흔적까지도 추적할수 있을진 몰겠지만,
나는 지금 그러한 나만의 능력 밖의 일들에게
대처할 방안이 없습니다.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지구인인것 같습니다.
믿기지 않는 사실들 속에
더더욱 믿기지 않는 사실들이 속속 드러나리라 생각되며,
앞으로 누가 나를 어떻게 추적하든 그에 상관없이
다시 여기 활동에 전념하고자 합니다.
다만 몇개월 본량의 시간이 좀더 필요할 뿐이지요.
지금까지 도당들에게 한마디 썼습니다
2004.05.23 06:44:35 (*.76.15.245)
이기병
인생?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나요.
잠시 머물다 가는 나그네...
누구나 연극 무대의 한 역을 맞고 있는 것 일 뿐.
연극이 끝나면 축배를 들겠지요, 브라보1
온전히 나의 영혼이랄까 그런 눈에 보이지 않는 요소들을
헌신적으로? 합일을 시켜 줘야만
여기 이곳 생활이 가능해 지겠더군요.
같은 뜻을 가진 다른 말로는 [작업] 이라고들 하겠죠.
저는 이 [작업] 에 대해서 완강히 거부해왔었습니다.
이제는 누군가 나를 작업하진 않더라도
나또한 이 지구에 빠져드는 [작업] 에 빠져 들고 싶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때문입니다? 이건 머지...벌써 ㅡㅡ+
도당들이라고 불리어 지는 사람들.
핸드폰 이동위치 추적은 물론이고
고속도로 카메라까지도 모자라
그 사람의 혼의 흔적까지도 추적할수 있을진 몰겠지만,
나는 지금 그러한 나만의 능력 밖의 일들에게
대처할 방안이 없습니다.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지구인인것 같습니다.
믿기지 않는 사실들 속에
더더욱 믿기지 않는 사실들이 속속 드러나리라 생각되며,
앞으로 누가 나를 어떻게 추적하든 그에 상관없이
다시 여기 활동에 전념하고자 합니다.
다만 몇개월 본량의 시간이 좀더 필요할 뿐이지요.
지금까지 도당들에게 한마디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