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에 가서 아빠가 'UFO와 외계 문명의 메시지' 사주셔서 처음으로 UFO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그때는 제가 6학년이었거든요. 그 때는 다른 애들처럼 순수한 애(?)-_-;; 애였죠.
그래서 UFO책이 참 낯설기도 하고 흥미있기도 하고 제타외계인 모습사진이랑 알파a용자리에 있는
사악한 저급 3차원 우주 깡페 파충류 외계인들이 있다는 것에 좀 겁도 나고 그랬거든요..

아~~ 그때가 새벽2시였나??!! 아님 3시??-_-;; 아무튼 책을 덮고 자려 하는데...
갑자기 내 주위가 이상해지더니 파란 빛으로 된 공모양의 덩어리가 내 위에서 빛나고 있더군요..

그래서 좀 그 파란색이 무슨 말을 하려는지.. 또 내가 그에게 지혜를 얻고자 하는데..
혹시 그게 마스터 '엘모리아'인가요?? 당신의 뜻은 이루어지리다.-_-;; 블루 광선의 마스터.. 엘 모리아....    아님 미카엘 대천사의 메시지와 예언에서 저자 오피어스 필로스가 미카엘과 처음으로 얘기 할때 그녀에게도 파란 공같은게 보였다는데 저도 미카엘님이실까요?? ^^;;;

아무튼 그 파란색님과 얘기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