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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월급이 80만원 이셔서 가지고 오는 돈이 별로 없다고
엄마가 불평하고...
엄마는 교수인데... 마찬가지로 벌어오는돈이 없다고 아빠도 불평하시고...
박사과정이란 시험같은거 때문에 1000~1400만원의 돈이 들어간거 같은데 마흔살쯤에 그런거
본다고 아빠 화내시고...
서로를 존중 안 하고 불평하고 작용 반작용으로 상대가 날 화나게 했으면 그 에 따르게 하겠다라고
하는 등 부부싸움이 참 안타깝네요..
거기다가... 집안 내력으로 술, 담배 같은거 많이 피는데...
아빠는 싸우고 화나시면 담배에다 커피 마시고 술, 담배등...
큰일이에요.. 어떻하면 좋죠....
제가 할수 있는 일이 없을까요...
엄마가 불평하고...
엄마는 교수인데... 마찬가지로 벌어오는돈이 없다고 아빠도 불평하시고...
박사과정이란 시험같은거 때문에 1000~1400만원의 돈이 들어간거 같은데 마흔살쯤에 그런거
본다고 아빠 화내시고...
서로를 존중 안 하고 불평하고 작용 반작용으로 상대가 날 화나게 했으면 그 에 따르게 하겠다라고
하는 등 부부싸움이 참 안타깝네요..
거기다가... 집안 내력으로 술, 담배 같은거 많이 피는데...
아빠는 싸우고 화나시면 담배에다 커피 마시고 술, 담배등...
큰일이에요.. 어떻하면 좋죠....
제가 할수 있는 일이 없을까요...
2004.05.01 21:20:59 (*.110.22.225)
왜 사랑을 못할까요?
성에 대한 신념이 이중적인가요?...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가요?
사랑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비난하고 비난받아야 하는 것일까요?
섹스하려고 사랑한다고 말하지 마라 , 사랑에 대한 축하로 섹스를 하라!!!
내면의 진실에 솔직하세요....ㅋㅋㅋ
*우리 모두는 하나입니다. 서로의 자유의지를 존중한다는 전제하에서 , 하나되려는 모든 행위는 아름답습니다.
성에 대한 신념이 이중적인가요?...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가요?
사랑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비난하고 비난받아야 하는 것일까요?
섹스하려고 사랑한다고 말하지 마라 , 사랑에 대한 축하로 섹스를 하라!!!
내면의 진실에 솔직하세요....ㅋㅋㅋ
*우리 모두는 하나입니다. 서로의 자유의지를 존중한다는 전제하에서 , 하나되려는 모든 행위는 아름답습니다.
2004.05.02 02:04:38 (*.64.11.43)
대화를 해보십시요. 진지하게 말이죠. 정말로 챙피하고, 적응이 안되시겠지만, 어려움을 풀어나가는 가장 큰 열쇠는 바로 대화입니다. 진실함과 애정이 담긴 대화는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실수 있습니다. 챙피하다고, 그런적 지금껏한번없다고, 이대로 계속 가신다면 서로가 서로를 모른채 덮어두면서 불행하게 살아갈수 있습니다. 혼자서는 정말로 못하시겠다면 주위의 도움을 받는수도 있습니다. 가까운 정신과치료 전문병원에 방문하셔서 사정을 설명하시면 제3자의 도움으로 어느정도 어려움을 극복하실수 있습니다. 정신병원은 정신병자들만가는곳이 아닙니다. 삶에 지치거나,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열려있습니다. 개인적으론 글쓴이님께서 한번 큰마음 먹으시고 부모님들과 진지한 대화를 해보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대화하실땐 결코 화내지 마시구요. 천천히 미소지으면서 부모님들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셨으면합니다.
나마스떼
나마스떼
돈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애정결핍증 환자들이 아닐까요?..님의 부모님만 해당되는 사항이 아닙니다. ...부부가 '잡은 물고기 미끼 주지 않는 게임을 하는 이'라면, 서로 불행을 창조하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육신은 관심을 먹고사는데...예를들면 3살 어린애가 1살난 동생 때문에 부모의 관심을 빼앗기면, 부모가 보지 않으면 동생을 신발로 때리더라구요. 아니면 오줌을 잘 가리던 아이가 맞는 것을 알아도 아무데나 오줌을 누어 부모의 관심을 끌더라구요....하 하 하
서로 서로 사랑하기를 발원합니다.
^_______^
*박사되면 뭐 하실거죠? 뭐를 증명하고 싶으신가요?..."님이 잘 났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으신 거 아닌가요? ...관심받고 싶으신 것 아닌가요?...모든 이로 부터 관심받고 , 모든 이를 사랑하고 싶으신 것 아닌가요?